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565
한자 勿齋 安義 墓
이칭/별칭 안의 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능묘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 산2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피장자 생년 시기/일시 1529년 - 안의 출생
피장자 몰년 시기/일시 1596년 - 안의 사망
조성 시기/일시 1596년연표보기 - 물재 안의 묘 조성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5월 14일연표보기 - 물재 안의 묘 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21호 지정
현 소재지 물재 안의 묘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 산2 지도보기
성격
양식 봉토분
관련 인물 안의
봉분 크기/묘역 면적 높이 150㎝, 지름 490㎝, 둘레 1,537㎝[봉분]|너비 57.5㎝, 높이 161㎝, 두께 17㎝[비석]
소유자 탐진 안씨 문중
관리자 탐진 안씨 문중
문화재 지정 번호 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21호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에 있는 물재 안의의 조선 후기 묘소.

[개설]

물재 안의 묘(勿齋 安義 墓)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에 있다. 안의(安義)[1529~1596]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전주로 침입하려 하자 전라감사 이광(李光)의 지시로 경기전참봉 오희길(吳希吉), 손홍록(孫弘綠) 등과 함께 전주사고에 있던 『조선왕조실록』내장산으로 옮기고 보관하는 데 지원하였다. 물재 안의 묘는 2021년 5월 14일 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물재 안의 묘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 산2번지에 있다. 신성리 보건진료소에서 동쪽으로 2.5㎞를 이동하면 수암마을로 들어가는 수암길이 나온다. 다시 북쪽으로 약 2㎞를 이동하면 물재의 재각이 나온다. 묘소로 오르는 능선에 탐진 안씨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물재 안의 묘소는 묘역의 가장 위쪽에 있다.

[변천]

물재 안의 묘는 2012년 6월 비석이 건립되었다.

[형태]

물재 안의 묘는 봉분과 상석, 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분은 동물 모양을 새긴 화강암을 둘러 호석으로 하였으며, 상석에는 글씨가 없다. 비석은 1단의 사각형 위에 무궁화를 새긴 사각형의 화강암으로 2단의 기단을 만들고, 위에 비석을 세우고, 지붕 모양에 무궁화를 새긴 뚜껑돌을 얹었다. 봉분은 높이 150㎝, 지름 490㎝, 둘레 1,537㎝이며, 비석은 너비 57.5㎝, 높이 161㎝, 두께 17㎝이다. 비문은 14대손 안재곤(安載坤)이 썼다.

[금석문]

물재 안의 묘 비석의 정면에는 ‘물재 안의 의인 행주 은씨지묘(勿齋安義 宜人幸州 殷氏之墓)’라고 쓰여 있다.

[현황]

물재 안의 묘는 제각을 두고 관리하고 있으나, 제각의 이름은 없다.

[의의와 평가]

물재 안의 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 보존에 기여한 안의의 공을 살필 수 있는 유적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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