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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활동하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종교. 정읍은 동학의 뒤를 이어 나온 증산교(甑山敎)의 교조 강일순(姜一淳)의 출생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조선 후기 사회 질서를 재편성하려는 사회 변혁 운동의 중심 사상이 되기도 하였던 미륵 신앙이 활발하였던 지역이다. 미륵 신앙은 일제 강점기에 발생된 대부분의 신종교에 나타나고 있다. 신종교 가운데 보천교(普天敎)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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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방교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 감곡교당은 1954년[원기 39] 무렵부터 정읍 지역에서 늘어난 원불교 신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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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동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朴重彬)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총본산을 두고 개창한 불교 계통의 신종교이다. 우주의 근본 원리인 법신불 일원상(法身佛 一圓相)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았으며 정각정행(正覺正行), 지은보은(知恩報恩), 불법활용(佛法活用), 무아봉공(無我奉公)을 강령으로 한다. 원불교의 강령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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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朴重彬)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총본산을 두고 개창한 불교 계통의 신종교이다. 우주의 근본 원리인 법신불 일원상(法身佛 一圓相)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았으며 정각정행(正覺正行), 지은보은(知恩報恩), 불법활용(佛法活用), 무아봉공(無我奉公)을 강령으로 한다. 원불교의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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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의 교당. 원불교 신태인교당은 교조 소태산(小太山) 대종사가 생존 시에 설립한 교당 중 하나로서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다녀간 교당이다. 신태인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어 인구가 모여들고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뜻있는 교도들의 정성이 모여서 교당이 설립되었다. 지역 사회에서 신망을 얻고 있던 교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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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朴重彬)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총본산을 두고 개창한 불교 계통의 신종교이다. 우주의 근본 원리인 법신불 일원상(法身佛 一圓相)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았으며 정각정행(正覺正行), 지은보은(知恩報恩), 불법활용(佛法活用), 무아봉공(無我奉公)을 강령으로 한다. 원불교의 강령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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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 정읍교당은 교단 사상 최초로 원광유치원을 설립하였다. 28명의 전무 출신을 배출하였으며 덕천교당·고창교당·고부교당·초강교당·상동교당·연지교당의 설립에 영향을 주었다. 샘골 어린이 민속큰잔치 주관, 원콜 도운회 창립, 스카우트 원불교연맹 정읍지구 연합회 창립 등을 통하여 교화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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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 칠보교당은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를 개교 표어로 하여 소태산(小太山) 박중빈(朴重彬) 대종사의 가르침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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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승부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 승부교당은 정사근 교도가 1938년에 대종사의 법문에 귀의하여 공부하던 중 법에 감응하여 이웃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였으면 하는 염원에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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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화해리에 있는 원불교 전북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 화해교당은 정읍 지역 원불교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원불교 화해교당은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小太山) 박중빈(朴重彬)과 제2대 종법사인 정산(鼎山) 송규(宋奎)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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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화해리에 있는 원불교 성지.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은 1891년 5월 5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아버지 박성삼과 어머니 유정천의 아들로 태어났다. 7세부터 자연현상과 인생에 대하여 특별한 의심을 품고, 스스로 도(道)에 발심하여 20여 년간 구도하여 1916년 4월 28일 큰 깨달음[大覺]을 이루었다. 원불교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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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출신의 강일순이 1902년 창시한 한국의 신종교. 증산교는 1902년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이 창시한 한국의 신종교이다. 호가 ‘증산’이었으므로 강증산으로도 불렀다. 증산을 교조로 하는 교파는 한때 80여 개를 헤아렸지만 2023년 현재는 60여 개 정도가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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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지역에서 일제 강점기 차경석에 의하여 창시된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 보천교(普天敎)는 한때 증산교계 종단 가운데 가장 교세가 컸다.1909년 월곡(月谷) 차경석(車京石)에 의하여 창시된 신종교인데, 한국 종교 사상 유례없는 극적인 흥망을 보여 주었다. 1919년 3·1운동 직후에 급격한 성장을 시작하여 1922년에 보천교 성전을 착공하고, 1923년에는 수십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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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에서 일제 강점기에 조철제가 창시한 한국의 신종교. 무극대도(無極大道)는 1918년 당시 태인면 태흥리 도창현[일명 도챙이고개]에 세워진 무극도(無極道)를 기원으로 한다. 일제의 비밀 문서인 『보천교 일반(普天敎 一般)』에는 무극대도를 창시한 조철제가 김형렬과 서로 손을 잡고 은밀하게 포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조철제[1895~1958]와 김형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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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교당. 미륵불교의 창교주는 수산 정인표(鄭寅杓)[1897~1955]이다. 정인표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승동에서 태어났다. 미륵산에 입산하여 진리를 깨닫고 세상 모든 사람을 올바르게 구제하여야겠다는 큰 뜻을 품었다. 정인표가 처음 득도한 날인 1934년 2월 21일이 미륵불교의 원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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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교당. 증산도(甑山道)는 증산교를 창시한 강일순과 증산의 부인이었던 수부 고판례를 신앙하는 한국의 신종교이다. 증산도 홈페이지에 증산도는 ‘우주의 주재자께서 강세하시어 인류 구원의 새 세계를 열어 주신 개벽 진리이다. 남과 나를 더불어 잘되게 하는 상생의 가르침이요, 다가오는 가을개벽에서 뭇 생명을 살려내는 구원과 생명의 대도(大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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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동에 있는 증산교 교단의 신종교.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甑山) 강일순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우당(牛堂) 박한경(朴漢慶)[1917~1996)에 의하여 세워진 신흥 종교이다. 무극대도(無極大道)에 뿌리를 두고 있다. 대순진리회 정읍회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학산로 127-13[상동 254]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읍 지역의 포교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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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수련원이 있는 김환옥이 창시한 한국의 신종교. 보화교(普化敎)는 청강(淸江) 김환옥(金煥玉)이 창시한 증산교 계열의 신흥 종교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를 중심으로 포교 활동을 하였으나 세가 약화되었다. 정읍에는 2023년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에 보화교 수련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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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하모동에 있는 단군을 모신 사당.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전, 단군사묘(檀君祠廟), 단군사우(檀君祠宇) 등으로 불리며, 한국의 국조(國祖)인 단군의 영정이나 위패 등을 두고 봉향하는 사당을 지칭한다. 1995년 9월 유림 원로 김인환(金仁煥)[전 정읍향교 전교]이 정읍향교를 비롯하여 고부향교와 태인향교의 전교, 유도회장 및 여러 지역 인사들과 협의를 거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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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에 있는 개항기 증산교 시조 강일순이 태어난 장소. 증산 강일순 탄생지(甑山 姜一淳 誕生地)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에 있다. 하지만 강일순(姜一淳)[1871~1909]의 탄생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견이 있다. 먼저 『증산천사공사기(甑山天師公事記)』[1926]에는 “어머니 권씨가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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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에 있는 차월곡이 창시한 보천교의 성전 건물. 보천교 중앙본부는 1922년부터 1929년 보천교의 신본소가 지어지기 전까지 보천교의 행정 사무를 총괄하던 옛 성전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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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에 있는 보천교의 교당 터. 보천교 십일전(普天敎 十一殿) 터는 보천교의 중심 건물인 십일전이 있었던 터이다. 십일전은 경복궁의 근정전을 모방한 건물로 건평 136평[약 450㎡], 높이 87척[약 26m], 총공사비는 50만 원이 소요되었다. 대들보는 조선 내에서는 구할 수 없어 노령과 만주쪽에 있는 양증산(養甑山)에서 구하여 3년을 걸려 운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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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신종교 건물 터. 통사동 재실(通士洞 齋室)은 조정산(趙鼎山)이 무극대도를 창시하기 전 도통 공부를 하던 곳이다. 무극대도에서는 조정산이 1925년 4월 태인 도창현에서 무극대도를 창시하기까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 통사동과 원평면 황새마을[현재 정읍시 태인면 고천리 관동마을]을 포교의 중심지로 삼았다. 통사동 재실이 무극대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