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가고 있는 성씨.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같은 성씨와 본관으로 대대로 살아가는 성씨들로는 1956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119개 성씨, 652개 본관(本貫)이 있다. 이후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를 2010년 간행된 『개편 정읍시사』에 기록된 성씨와 2015년 통계청 자료를 기초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지역에 있던 지명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일대는 백제 때에는 고사부리(古沙夫里)로 불렸으며, 757년(경덕왕 16) 이후 고부(古阜)로 불렸다, 951년(광종 2)에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가 되었다가 1019년(현종 10)에 다시 고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지역에 있던 지명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태인은 고려 시대의 태산현과 인의현을 합쳐서 이루어진 이름이다. 태산현은 백제 때에 대시산군(大尸山郡), 757년(경덕왕 16)에 태산(太山)[태산(泰山)]으로도 불렸다. 인의현은 백제 때에 빈굴현(賓屈縣)[또는 부성(賦城)]이었으며, 757년(경덕왕 16)에는 무성(武城), 고려 시대에는 인의현(仁義縣)으로 불...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에 있던 지명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정읍 지역은 백제 때에는 정촌현(井村縣)으로 불렸으며, 757년(경덕왕 16)에 정읍현으로 바뀐 이후 조선 시대까지 정읍현이었다. 정읍현의 별칭으로는 정촌(井村)과 초산(楚山)이 있다. 정읍에 속한 부곡으로는 답곡부곡(沓谷部曲)과 수곡부곡(水谷部曲)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