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811
영어공식명칭 SK Nexilis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3산단2길 2[태곡리 93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민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8년 11월 26일연표보기 - LG금속 동박 제1공장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0년연표보기 - LG금속에서 LS엠트론으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SK넥실리스 동박 제2공장 준공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 SK넥실리스 동박 제3공장 준공
개칭 시기/일시 2020년 4월 29일연표보기 - KCFT에서 SK넥실리스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0년 - SK넥실리스 동박 제4공장 준공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5월 - SK넥실리스 동박 제5공장 준공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2년 1월 - SK넥실리스 동박 제6공장 준공
현 소재지 SK넥실리스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3산단2길 2[태곡리 938]지도보기
성격 제조업체
전화 063-530-4114
홈페이지 http://www.sknexilis.com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있는 글로벌 이차 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제조업체.

[개설]

SK넥실리스는 글로벌 이차 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이다. 1996년 동박[리튬이온 전지의 음극재 소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주력,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 소재인 동박과 연성 인쇄 회로 기판의 소재인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을 생산하고 있다.

[설립 목적]

SK넥실리스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전기차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통하여 전기차와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SK넥실리스는 1996년 LG금속 시절 동박 제1공장 착공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1998년 제1공장 준공 및 PCB용 동박을 양산하였다. 2003년 전지용 동박[8㎛]을 양산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 1-metal FCCL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8년에는 LG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고 양산을 시작하였다. 2009년 ‘Sputter type FCCL’을 개발한 공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동박 제2공장 증설을 하였다. 2012년에는 독창적인 ‘광폭 장척화’ 기술을 개발하였고, 2013년에는 세계 최초 6㎛ 전지용 동박을 양산하며 소재 부품 산업대전 은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삼성 디스플레이 인증 및 양산을 개시하였다. 2014년 FCCL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고강도, 고연신 전지박[충전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2차 전지의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 E-8㎛을 개발하여 양산하고, ‘6㎛ 전지용 동박 개발’로 장영실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EV용 6㎛ 고강도, 고연신 전지박을 양산하였으며, 디스플레이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동박 제3공장을 증설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5㎛ 전지용 동박을 양산하기 시작하였다.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표창과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하였다. 또 2-metal FCCL 인증 및 양산을 시작하였다. 2020년에는 동박 제4공장, 2021년 5월 제5공장, 2022년 1월 제6공장을 준공하였다.

2000년대 이후 LG산전에서 LS전선 기계사업부와 부품사업부로 계열사 분리가 이루어지면서 LG를 떠나게 된다. 이후 LS그룹은 지주사로 전환되며, 기계사업부와 전자부품사업부의 통합을 위하여 LS엠트론이 새로 출범되었다. 2007년 이후 LS엠트론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비주력 사업에 대한 분할과 매각을 진행하였고, 동박사업부를 2018년 사모투자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하였다. 이후 2020년 1월 SKC가 자회사인 에스케이씨에프티홀딩스를 통하여 지분 100%를 인수하여, 2020년 4월 29일 사명을 KCFT에서 SK넥실리스로 변경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K넥실리스의 사업은 전지박과 FCCL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전지박 사업의 경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극박, 장척, 광폭의 제품을 개발하여 전지의 고용량화, 경량화, 제조 원가 절감에 일조하고 있다. SK넥실리스의 전지용 동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 핵심 소재이다. SK넥실리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합리적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FCCL은 디스플레이 소재에 폭넓게 쓰이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전자 소재이다. SK넥실리스는 0.3~13㎛ Thinnest 기술을 바탕으로 Pitch 20㎛ 이하의 초미세 회로를 구현할 수 있게 하고, 초미세 회로 설계를 통하여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제품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SK넥실리스는 ESG 경영을 하고 있는데, 크게 네 가지로 ESG 경영 방향을 알 수 있다. 첫째,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하여 RE100을 이행하고 넷 제로 사업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순환 경제 체계 수립을 위하여 재활용 원재료를 사용하며 수자원 재활용률 제고 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셋째,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하여 근로 손실 재해율 최소화와 글로벌 사업장 SHE[Safty, Health, Environment] 강화를 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조인 정읍(Joy’n 정읍)’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한다. 2023년 현재 대표이사는 이재홍이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태곡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서울사무소, 그리고 경기도 수원시 SKC첨단기술 연구소 내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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