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에 있는 전통 떡 제조업체.

[개설]

솔티애떡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지역의 좋은 먹거리를 재료로,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 마을 솔티의 이름을 내걸고 떡과 한과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통 식품 회사이다.

[설립 목적]

솔티애떡은 설립자 김용철이 ‘우리 전통 음식은 세계 어느 곳에도 통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우리 나라 전통의 떡과 한과를 계승하고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솔티애떡은 2005년 설립되었다. 2007년 전라북도 향토 음식 경연 대회 조리 경연 부문에서 전통 떡으로 수상하였으며, 뛰어난 경영 관리와 모범적인 운영으로 시장경영지원센터에서 선정하는 우수 점포로 선정되었다. 2009년 4월 24일에는 김치 영양 찰떡에 대한 특허를 얻었다. 2013년 10월 2일 상표 등록과 서비스표 등록을 마쳤다.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김용철은 2007년 명인 명작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에는 정읍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사이버 농업인 리더 그룹 멘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농업인 e-비지니스 활성화 교육에 모범이 되어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2009년 3월 9일부터 2011년 3월 8일까지 정읍시 농촌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1년 11월 16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 6월 21일 대한민국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솔티애떡은 인절미, 모시 생송편·개떡, 두텁떡, 굳지 않는 앙금 가래떡 등을 생산·판매하며,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및 교육을 하고 있다. 솔티애떡의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집, 중·고등학교 등의 학생은 물론 귀농·귀촌 교육생 등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솔티애떡은 또한 농가 경영 개선과 자립 역량 강화 교육 등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소셜 미디어 활용을 통하여 기업 홍보와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있다.

[현황]

솔티애떡은 최신 설비와 전통 방식이 결합된 제조 과정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있다. 모싯잎 떡을 비롯하여 각종 건강 떡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펀딩 참여로 떡을 만들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새로운 떡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