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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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鶯成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영원수성길 19-16[앵성리 604-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화 |
설립 시기/일시 | 19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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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앵성교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영원수성길 19-16[앵성리 604-30]![]() |
성격 | 교회 |
전화 | 063-535-7080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앵성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앵성교회는 정읍 지역의 예수 관련 신앙 활동과 선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앵성리는 영원역을 끼고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어 부안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있다. 앵성리 수성마을 언덕 위에 있는 앵성교회는 1907년 4월 5일 인근에 사는 신자 16명이 모여 교회를 설립하였다고 전하나, 『정읍군사』에 따르면 1920년 설립되었다고 한다. 1949년 장로회 신학교에 입학한 이마태가 앵성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였는데, 이마태의 아버지 이상열은 앵성교회 집사였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앵성교회도 공산당에 의하여 장악되었고, 이마태 전도사 일가와 많은 교인들이 공산당에 의하여 순교되었다. 교회 설립 및 발전과 관련된 역사 자료가 모두 소실되어 앵성교회에 관한 자세한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앵성교회는 6·25전쟁 시기 이마태 선교사의 순교를 기림으로써 교회의 역사과 전통을 지켜 가는 한편,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있는 지역민을 돌봄으로써 예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황]
2023년 9월 19일 108회기 기독교 총회 상비부장 선거를 통하여 앵성교회 김명오 장로가 총회 면려부장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