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1102
한자 七寶水力發電所歷史館
이칭/별칭 섬진강수력홍보관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로 48[시산리 18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5년 8월 21일연표보기 - 섬진강수력홍보관 개관
개칭 시기/일시 2018년 4월연표보기 - 섬진강수력홍보관에서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산외로 48[시산리 186]지도보기
성격 홍보 역사관
면적 182㎡[홍보관 면적]|147㎡[역사관 면적]
전화 063-530-3211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있는 수력 발전소 역사관.

[건립 경위]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은 국민의 수력·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방문객들에게 칠보수력발전소의 기능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건립하였다.

[변천]

2015년 8월 21일 섬진강수력홍보관이 개관되었다. 2018년 4월 섬진강수력발전소가 칠보수력발전소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칠보수력발전소 내 섬진강수력홍보관도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으로 개칭되었다.

[구성]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은 2층 건물이며, 182㎡의 1층 홍보관과 147㎡의 2층 역사관 및 옥상의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력발전의 원리와 ‘물 맑은 고을, 샘골 정읍’이라는 주제로 정읍의 축제와 맛에 대하여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물길의 역사’라는 주제로 유역 변경식 수력 발전의 원리와 수력 발전소의 변천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1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6·25전쟁 당시 칠보수력발전소를 수호한 차일혁 경무관과 항토방위대의 업적을 기리는 전시를 볼 수 있다.

[현황]

칠보수력발전소는 국가 중요 시설이므로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을 관람하려면 경비실을 통하여 안내 직원을 배치받아 안내 직원과 함께 둘러보아야 한다.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칠보수력발전소역사관 인근의 칠보수력발전소 사택 옆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칠보 충혼탑이 있다. 칠보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칠보수력발전소를 사수하다 희생된 경찰 25명, 향토방위대 26명, 학도호국단 1명, 발전소 직원 10명, 민간인 7명 등 69명의 영혼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향토방위대는 1950년 11월 조직되어, 남한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칠보수력발전소를 지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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