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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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汀里 |
영어공식명칭 | Yeonjeong-r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연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 연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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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 연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 연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0년 1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 연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연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연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연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연정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연정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17㎢ |
가구수 | 253가구 |
인구[남/여] | 456명[남 227명|여 229명]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에 연못이 있어서 연못골 또는 연지동, 연정이라고 한 데서 연정리(蓮汀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북촌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점촌리(店村里), 사리(四里), 요동(寥洞), 오리(五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龍北面) 연정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용북면이 신태인면으로 개칭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 연정리로 개편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신태인면이 신태인읍으로 승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연정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적인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읍군과 정주시가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연정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연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연정리는 해발 10~50m 정도의 구릉 지대에 형성되어 있다. 연정리 서쪽으로는 우령천으로 흘러가는 연지천, 연정리에서 발원하여 우령리, 신용리를 거쳐 동진강으로 흘러가는 우령천이 있다. 안골저수지 등의 저수지가 있어서 구릉 사이로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연정리의 면적은 2.17㎢이며, 인구는 253가구, 456명[남자 227명, 여자 229명]이다. 연정리는 신태인읍의 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백산리, 서쪽으로 신용리, 남쪽으로 신태인리, 북쪽으로 양괴리, 감곡면 승방리와 접하고 있다.
연정리는 연지(蓮池)·요동(蓼洞) 등 2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연지마을은 약 200년 전부터 형성되었으며, 당시 전라도관찰사가 군자가 살 마을이라고 칭송하였다고 한다. 마을 북동쪽에 안골저수지가 있으며, 남서쪽 국도 제30호와 이어지는 곳에 연지제[면적 3만 9660㎡]가 있다. 안재효(安在護) 효자비가 1893년 후학들이 건의로 건립되었다. 요동마을은 마을에 마름[수생관엽식물의 일종]이 많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마을 앞 동쪽으로는 우령천이 흐른다. 요동에서 연지로 가는 길가에 용동제가 있다.
연정리는 신태인읍 내에서 상대적으로 밭의 비중이 높아서 대부분의 주민이 밭농사에 종사하고 있다. 연정리의 서쪽에는 남북으로 호남선 철도와 지방도 제701호가 통과하고 있으며, 남쪽에는 국도 제30호가 교차하며 지나가고, 동쪽으로는 지방도 제736호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