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20
한자 梅井里
영어공식명칭 Maej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매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옹동면 매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옹동면 매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매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매정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매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85㎢
가구수 191가구
인구[남/여] 291명[남 152명|여 139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중심 마을인 매당리(梅堂里)의 매(梅) 자와 정동리(井洞里)의 정(井) 자를 따서 매정리(梅井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동촌면(東村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內洞里), 척천리(尺川里), 정동리, 매당리, 신성리(新成里), 삼리(三里)와 옹지면(瓮池面) 내칠리(內七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옹동면 매정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매정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매정리가 되었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년]의 동촌면에 보이는 정동(井洞), 척천(尺川), 『1872년 지방지도』[태인현]의 동촌면 내동(內洞)과 척천, 그리고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1912년]에 보이는 옹지면의 내칠리와 동촌면 매당리·신성리·정동리·백천리(栢川里)·내동리(內洞里)·삼리(三里)가 매정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읍군지』[1936년]에는 매당리·정동·척천리·내동·신성리가 기재되어 있다. 『증보 정읍군지』[1974년]는 매정리에 내동리(內東里)·척천리·정동리·매당리·신성리·삼리[태인군 동촌면]·내칠리[태인군 옹지면] 각 일부가 자연 마을로 기재되어 있다.

[자연환경]

매정리는 동남쪽으로는 화장산이 경계에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매정리의 면적은 4.85㎢이며, 인구는 191가구, 291명[남자 152명, 여자 139명]이다. 매정리옹동면의 남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칠석리, 서쪽으로 태인면 거산리, 남쪽으로 산성리, 북쪽으로 칠석리와 접하고 있다.

매정리는 자연 마을로 매당, 바랑이, 새터, 시여정, 안골, 자시내가 있다. 매당마을은 매화낙지형의 명당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바랑이는 마을 뒷산이 중바랑 형국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새터는 안골 동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시여정은 마을 앞에 십여 그루의 정자나무가 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또 안골은 척천리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여정[정동]은 매정리 중심 마을인데, 6·25전쟁산성리 갈미에 있던 면사무소와 지서가 불타면서 임시 면사무소와 치안대가 설치되기도 하였다. 서쪽으로는 태인면과 붙어 있는 관계로, 바랑이[신성]마을은 태인 생활권에 속하여 태인으로 학교를 다녔다. 내동[안골]마을은 마을 앞에 있는 당산나무[할아버지 당산목, 할머니 당산목]를 신체로 하여 음력 1월 5일에서 6일까지 매정리 내동 당산제를 지내는데, 소몰이와 제웅치기 등의 독특한 특색을 지닌 동제 행사가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매정리의 서쪽으로 국도 제30호가 지나간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