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백년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365
한자 『淨雨面 百年史』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2017년 9월 - 『정우면 백년사』 편찬 시작
편찬 시기/일시 2018년 12월 - 『정우면 백년사』 편찬 완료
간행 시기/일시 2019년 6월 28일연표보기 - 『정우면 백년사』 간행
소장처 정읍시립중앙도서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벚꽃로 511[상동 274-9]
간행처 정우면사무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609[초강리 39-3]
성격 향토지|면지
저자 배상정|이동백|정승용|최종렬|정우식
간행자 정우면지편찬위원회
표제 淨雨面百年史

[정의]

2019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서 간행한 면지.

[개설]

『정우면 백년사』는 2019년 6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부군(古阜郡)의 벌미(伐未), 수금(水金), 오금(梧琴) 등 세 개의 면을 합병하여 정토면(淨土面)이라 하고, 고부군의 우일(雨日), 장순(長順) 등 두 개의 면을 합하여 우순면(雨順面)이라고 하였으며, 이후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 당시 정토면과 우순면을 병합하여 정우면이라 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정우면 백년사』정우면의 10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뿌리 의식을 되찾아 주민 화합 및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하여 편찬하였다. 2017년 7월부터 정우면지편찬준비위원회를 3회 개최하여 2017년 9월에 정우면지편찬위원회의 구성 및 창립 총회를 열었다.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정우면지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자료 수집 및 조사, 편찬 용역에 따른 공문 발송과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면민과 각급 단체 및 사회단체와 출향 인사가 참여하여 후대에 남길 면지를 만들기 위한 분야별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세 차례의 정우면지편찬위원회 보고회를 통하여 경과 보고를 하였고, 2018년 9월 최종 원고 정리를 완료한 후 2018년 11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2019년 6월 면지를 발간하였다. 편찬한 면지는 면민은 물론, 관내 기관과 도서관, 행정 기관, 기타 필요 부처에 보급하여 정우면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였다.

[서지적 상황]

『정우면 백년사』의 발행처는 정우면지편찬위원회이며, 발행인은 권병석이며, 집필진은 배상정, 이동백, 정승용, 최종렬, 정우식이다. 편찬 위원은 권병석 외 29명이 맡았다. 발행일은 2019년 6월 28일이며, 비매품이다. 『정우면 백년사』는 정우면사무소와 정읍시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정우면 백년사』의 판형은 가로 20㎝, 세로 27㎝이며, 총 635쪽이다. 표제는 ‘淨雨面百年史’이다. 정우면의 전경, 채색 지도, 정우면의 기관, 정우면의 학교, 정우면민의 날 등의 컬러 화보 36쪽이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정우면 백년사』의 목차는 제1부 정우면의 역사 및 현황, 제2부 정우면의 문화, 제3부 정우면의 자연 및 산업 경제, 제4부 정우면의 교육, 제5부 정우면의 문학, 제6부 정우면의 인물, 제7부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제1부에는 정우면의 역사 및 일반 현황과 마을 소개를 기술하였다. 제2부에는 정우면의 민속, 정우면의 유적과 유물, 정우면의 정려 및 충효열비(忠孝烈碑), 종교 유적 등을 기술하였다. 제3부에는 정우면의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을 기술하였다. 제4부에는 정우면의 초등학교, 중학교 및 어린이집 등을 기술하였다. 제5부에는 정우면 출신 작가들의 시와 한시를 수록하고, 제6부에는 정우면 출신의 조선 시대 문무관, 일제 강점기의 독립 유공자, 근현대의 인물들을 기술하였다. 제7부에는 정우면의 선거, 공공 기관, 사회단체 및 기업체, 정우면의 전설 및 설화 등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정우면 백년사』정우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담아낸 지역 인문학 컨텐츠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문화유산이 적음에도 새로 발굴한 지리, 역사, 문화, 문학 등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들은 소중한 지역 자료로서의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제7부의 부록에 기록된 정우면의 전설과 설화의 내용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편찬 위원이 직접 면접 조사를 통하여 얻은 구술 내용을 정리한 자료라는 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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