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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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井州市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영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내용]
정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서남부에 자리하여 동남쪽으로는 순창군 복흥면, 정읍군 입암면, 서북쪽으로는 정읍군 소성면, 고부면, 덕천면, 북면과 접하고 있었다. 정주시는 본래 정읍현으로 교통의 요로였다. 남북을 통하는 노령, 조령의 요충지였으며, 또 근대 이후에는 호남선 철도 개통으로 정치 경제의 거점 도시로서 위치를 점하였다.
[변천]
1981년 7월 1일 정읍군 정주읍이 정주시로 승격되어 정읍 지역은 정읍군과 정주시로 나누어졌다. 정읍군은 1읍, 15개 면이었는데 1982년 2월 15일 내장면 전부가 정주시로 편입되어 1읍, 14개 면이 되었고, 정주시는 12개 동[행정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되어 정읍시로 새로운 발족을 하였다. 정읍시는 정주시의 12개 동과 정읍군의 1읍, 14개 면을 합하여 1읍, 14개 면, 12개 동이 되었다. 1998년 10월 31일 12개 동이 8개 동으로 줄어 행정동은 수성동, 장명동, 내장상동[내장동, 상동], 시기동[시기1동, 시기2동], 시기3동[초산동], 연지동, 농소동[농소동, 정일동], 상교동[과교동, 상평동]이 되었다. 2011년 5월 1일 행정동 시기3동이 초산동으로 개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