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465
한자 井邑 淨土寺 木造觀音菩薩坐像과 腹藏遺物
영어공식명칭 Jeongeup Jungtosa Mokjo Gwaneumbosal Jwasang and Bokjang Yumul|Wooden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and Hidden Relics of Jungtosa Temple in Jeongeup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32-20[산북리 28]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미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658년연표보기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2022년 5월 20일연표보기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정읍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현 소장처 정토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32-20[산북리 28]지도보기
성격 불상
재질 목조
크기(높이) 45㎝[전체 높이]|31cm[무릎 목]
소유자 정토사
관리자 정토사
문화재 지정 번호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 정토사 관음전에 봉안된 조선 시대 불상.

[개설]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정토사의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다.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복장 유물인 발원문을 통하여 1658년에 승려 도균(道均)과 조영(祖朠)이 조성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복장 유물로는 2장의 발원문 외에도 후령통 1점, 내부 충전지로 이용로 사용한 48장의 묘법연화경 1권, 다라니 4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2022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바뀌었다.

[형태]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전체 높이 45㎝, 무릎 폭 31㎝로 작은 편이다. 나무로 틀을 만들고 개금하였으며, 보관과 손은 별도로 제작하였다. 방형의 납작한 얼굴, 단정한 이목구비, 오른쪽 어깨를 조금 가리는 변형 편단우견의 착의법과 대의의 독특한 옷주름이 표현되어 있다. 수인(手印)은 변형된 아미타불 구품인(九品印)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각승 도균은 17세기에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무염파(無染派)에 소속된 조각승이다. 정토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도균이 수조각승으로 제작한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으로, 조선 후기 전라도 일대의 불교 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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