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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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北里 |
영어공식명칭 | Sanbu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산북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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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산북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산북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산북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00㎢ |
가구수 | 145가구 |
인구[남/여] | 249명[남 124명|여 125명]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산북리(山北里)는 살막, 사막(紗寞) 또는 정토산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벌미면(伐米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산북리, 소사리(小士里), 삼산리(三山里)와 수금면(水金面)의 대정리(大井里), 소사리(小士里), 삼산리(三山里), 대정리(大井里), 신복리(新福里), 삼동(三洞), 답내면(畓內面)의 예동(禮洞) 그리고 태인군(泰仁郡) 북촌면(北村面)의 이리(二里), 상삼리(上三里), 오리(五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산북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우순면과 정토면이 정우면으로 병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산북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와 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산북리 남동쪽은 정토산(淨土山) 줄기의 구릉지이며, 북쪽은 동진강 남쪽의 평지이고, 서쪽은 정읍천 동쪽의 평지이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산북리의 면적은 4.00㎢이며, 인구는 145가구, 249명[남자 124명, 여자 125명]이다. 산북리는 정우면의 서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대사리, 서쪽으로 이평면 하송리, 남쪽으로 수금리, 북쪽으로 신태인읍 신용리와 접하고 있다.
산북리는 산북(山北)마을, 삼산(三山)마을, 대정(大井)마을, 신제(新堤)마을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산북, 삼산, 대정은 남동쪽 구릉지에 있으며, 신제마을은 서쪽 평지에 있다. 산북마을은 정토산 북쪽에 있다. 살막이라고도 하며, 풍수지리상으로 옥녀(玉女)가 앉아서 머리를 빗고 있는 형상이라는 의미에서 ‘사막(紗寞)’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전주 최씨가 중심이 되어 마을을 형성하였다. 정토산에는 1299년(충렬왕 25) 담운선사가 창건한 사찰인 정토사가 있다. 삼산마을은 정토산을 중심으로 산과 들에 약초가 무성하였다고 하며, 동남쪽에 소사(小士)마을이 있다. 대정마을은 산북리의 으뜸 마을로, 크고 좋은 샘이 있어 ‘대정’이라 하였다고 하며, 북쪽의 동진강을 낀 평야 지대는 산북리의 곡창 지대이다. 신제마을은 대정마을의 북쪽 평야에 있으며, 마을은 동북에서 남서 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과거 동진제방을 축조하고서 형성된 개척 마을이었으며, 갯벌을 개간하여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