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가고 있는 성씨.

[개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같은 성씨와 본관으로 대대로 살아가는 성씨들로는 1956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119개 성씨, 652개 본관(本貫)이 있다. 이후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를 2010년 간행된 『개편 정읍시사』에 기록된 성씨와 2015년 통계청 자료를 기초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정읍 거주 성씨와 인원]

2015년 기준으로 통계청에 등록된 성씨를 보면, 정읍시에 거주하는 10만 7988명이 약 130개 성씨로 구분된다. 먼저, 이들 성씨를 다시 본관(本貫)으로 구분하면 더욱 많은 성씨로 나눌 수 있다. 『개편 정읍시사』에 기록된 성씨 중 몇몇을 순서 없이 기록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김씨(金氏)로는 김해(金海), 광산(光山), 경주(慶州), 도강(道康), 부안(扶安), 의성(義城), 언양(彦陽), 울산(蔚山), 안동(安東), 선산(善山), 사천(泗川), 청도(淸道), 김녕(金寧), 진주(晋州), 연안(延安), 강진(康津), 부령(扶寧), 청풍(淸風), 희천(熙川), 강릉(江陵), 영광(靈光), 분성(盆城), 서흥(瑞興), 풍산(豊山), 의령(宜寧), 서산(瑞山), 개성(開城), 금산(錦山), 경주(慶州), 천안(天安), 청주(淸州), 단양(丹陽), 상산(商山), 나주(羅州), 평산(平山), 영주(榮州), 완산(完山), 성산(星山), 옥천(沃川), 김제(金堤), 해주(海州), 낙안(樂安), 양산(梁山), 가락(駕洛), 회진(會津), 삼척(三陟), 수원(水原)이 있다.

이씨(李氏)로는 전주(全州), 경주(慶州), 전의(全義), 성주(星州), 연안(延安), 봉산(鳳山), 덕수(德水), 익산(益山), 함평(咸平), 영주(瀛州), 청주(淸州), 아산(牙山), 나주(羅州), 함풍(咸豊), 천안(天安), 한산(韓山), 고성(固城), 용인(龍仁), 진주(晋州), 함흥(咸興), 광산(光山), 함안(咸安), 하빈(河濱), 원주(原州), 광주(廣州), 연천(連川), 함양(咸陽), 양주(楊州), 여주(驪州), 충주(忠州), 진성(眞城), 청안(淸安), 분성(盆城), 청도(淸道), 청해(靑海), 남평(南平), 금산(錦山), 장수(長水), 성산(星山), 공주(公州), 홍주(洪州), 단양(丹陽), 안성(安城), 영천(永川), 곡성(谷城), 하음(河陰), 흥양(興陽)이 있다.

박씨(朴氏)로는 밀양(密陽), 순천(順天), 반남(潘南), 함양(咸陽), 경주(慶州), 무안(務安), 고령(高靈), 충주(忠州), 의성(義城), 남양(南陽), 수원(水原), 순흥(順興), 풍산(豊山), 태안(泰安), 김해(金海), 죽산(竹山), 상산(尙山), 강릉(江陵), 진원(珍原)이 있다.

최씨(崔氏)로는 전주(全州), 경주(慶州), 삭령(朔寧), 해주(海州), 초계(草溪), 탐진(耽津), 강릉(江陵), 상주(尙州), 부안(扶安), 양주(楊州), 양천(陽川), 화순(和順), 평산(平山), 달성(達城), 나주(羅州), 월성(月城), 충주(忠州), 낭주(鄭州), 남원(南原), 진주(晋州), 광주(光州), 천안(天安), 함양(咸陽)이 있다.

정씨(鄭氏)로는 동래(東萊), 경주(慶州), 진주(晋州), 하동(河東), 연일(延日), 안동(安東), 청주(淸州), 초계(草溪), 온양(溫陽), 해주(海州), 나주(羅州), 광주(光州), 장흥(長興), 광양(光陽), 풍양(豊陽), 현풍(玄風), 연백(延白), 해남(海南), 관성(貫城)이 있다.

송씨(宋氏)로는 여산(山), 은진(恩津), 김해(金海), 신안(新安), 남양(南陽), 마산(馬山), 문경(聞慶), 청주(淸州), 진천(鎭川), 밀양(密陽), 진주(晋州), 홍주(洪州)가 있다.

서씨(徐氏)로는 달성(達城), 이천(利川), 장성(長城), 진주(晋州), 부여(扶餘), 창령(昌寧), 대구(大邱), 의령(宜寧), 선산(善山), 담양(潭陽), 나주(羅州), 순창(淳昌), 청원(淸原), 아주, 경주(慶州)가 있다.

안씨(安氏)로는 순흥(順興), 탐진(耽津), 죽산(竹山), 광주(光州), 경주(慶州), 안동(安東), 밀양(密陽), 순창(淳昌), 한산(韓山), 천안(天安), 장흥(長興)이 있다.

강씨(姜氏)로는 진주(晋州), 경주(慶州), 안동(安東), 옥천(沃川)이 있다.

유씨(柳氏)로는 문화(文化), 고흥(高興), 전주(全州), 선산(善山), 진주(晋州), 평주(平州), 영광(靈光), 강원(江原), 경주(慶州), 서산(瑞山), 초계(草溪)가 있다.

오씨(吳氏)로는 해주(海州), 동복(同福), 함양(咸陽), 금성(錦城), 나주(羅州), 동향, 보성(寶城), 화순(和順), 경주(慶州), 금구(金溝), 복흥(福興), 능주(綾州), 전주(全州), 제주(濟州), 상산(商山)이 있다.

장씨(張氏)로는 한양(漢陽), 김제(金堤), 풍양(豊陽), 옥천(玉川), 함양(咸陽), 남원(南原), 창원(昌原), 양주(楊州), 순창(淳昌), 평양(平壤), 함평(咸平)이 있다.

신씨(申氏)로는 평산(平山), 고령(高靈), 경산(慶山), 청주(淸州), 나주(羅州), 신평(新平), 해주(海州), 남평(南平), 부안(扶安), 이천(利川), 고흥(高興), 광산(光山), 옥천(玉川), 풍덕(豊德), 파평(坡平)이 있다.

한씨(韓氏)로는 청주(淸州), 평산(平山), 진주(晋州), 성주(星州), 한양(漢陽), 평주(平州), 금산(錦山), 전주(全州), 창령(昌寧), 경주(慶州), 예천(醴泉), 밀양(密陽), 홍주(洪州), 파주(坡州), 송림(松林)이 있다.

황씨(黃氏)로는 우주(紆州), 창원(昌原), 장수(長水), 평해(平海), 평원(平原), 제주(濟州), 상주(尙州), 장성(長城), 평택(平澤), 안동(安東), 경주(慶州), 영광(靈光), 여천(驪川), 해주(海州)이 있다.

전씨(全氏)로는 천안(天安), 완산(完山), 옥천(玉川), 여천(驪川), 나주(羅州), 달성(達城), 정선(旌善), 전주(全州), 선산(善山), 언양(彦陽), 용궁(龍宮)이 있다.

허씨(許氏)로는 김해(金海), 양천(陽川), 시산(詩山), 한양(漢陽), 진주(晋州), 밀양(密陽), 경주(慶州), 양주(楊州), 인천(仁川), 남양(南陽), 해주(海州), 가성(駕城), 안동(安東)이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성씨와 본관이 거주하고 있다.

[300년 이상 세거 성씨]

정읍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성씨 중에서 300년 이상 세거한 성씨의 본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씨(李氏)는 영주(濠州), 성주(星州), 봉산(鳳山), 함평(咸平), 전주(全州), 전의(全義), 공주(公州), 경주(慶州), 청안(淸安)이 있다. 김씨(金氏)는 도강(道康), 언양(彦陽), 부령(扶寧), 광산(光山), 의성(義城), 금산(錦山), 청도(淸道), 김해(金海)가 있다. 유씨(柳氏)는 고흥(高興), 문화(文化)가 있다. 최씨(崔氏)는 전주(全州), 양주(楊州), 낭주(朗州)가 있다.

그 밖에 여산 송씨(礪山 宋氏), 해주 오씨(海州 吳氏), 안동 권씨(安東 權氏), 풍천 임씨(豊川 任氏), 밀양 손씨(密陽 孫氏), 탐진 안씨(耽津 安氏), 우주 황씨(紆州 黃氏), 남양 홍씨(南陽 洪氏), 평산 신씨(平山 申氏), 단양우씨(丹陽 禹氏), 경주 정씨(慶州 鄭氏), 제주 고씨(濟州 高氏), 행주 은씨(幸州 殷氏), 의령 남씨(宜寧 南氏), 청주 한씨(淸州 韓氏), 나주 나씨(羅州 羅氏), 함열 남궁씨(咸悅 南宮氏), 김제 조씨(金堤 趙氏), 창령 조씨(昌寧 曺氏), 시산 경씨(詩山 景氏), 태안 박씨(泰安 朴氏), 이천 서씨(李川 徐氏)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