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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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貫鄕 姓氏[井邑]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석 |
[정의]
조선 시대 정읍현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
[개설]
정읍 지역은 백제 때에는 정촌현(井村縣)으로 불렸으며, 757년(경덕왕 16)에 정읍현으로 바뀐 이후 조선 시대까지 정읍현이었다. 정읍현의 별칭으로는 정촌(井村)과 초산(楚山)이 있다. 정읍에 속한 부곡으로는 답곡부곡(沓谷部曲)과 수곡부곡(水谷部曲)이 있었다.
『세종실록(世宗實錄)』과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정읍현의 성씨로 탁(濯)·이(李)·진(晉)·윤(尹)·정(井)이, 답곡부곡의 성씨로는 정씨(井氏)가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황]
2010년 발간된 『개편 정읍시사』에는 정읍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답곡 정씨(沓谷 井氏), 정읍 공씨(井邑 孔氏), 정읍 김씨(井邑 金氏), 정읍 엄씨(井邑 嚴氏), 정읍 윤씨(井邑 尹氏), 정읍 이씨(井邑 李氏), 정읍 장씨(井邑 張氏), 정읍 정씨(井邑 井氏), 정읍 진씨(井邑 晉氏), 정읍 탁씨(井邑 濯氏)가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정읍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파악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