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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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天述 |
영어공식명칭 | Gim Cheonsul |
이칭/별칭 | 장일(長一),희당(希堂)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류호석 |
출생 시기/일시 | 1881년 1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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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10년 8월 22일![]() |
추모 시기/일시 | 1912년 8월 - 김천술 순정비 건립 |
추모 시기/일시 | 1963년![]() |
추모 시기/일시 | 1991년![]() |
출생지 | 시산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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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시산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
성격 | 애국지사 |
성별 | 남성 |
본관 | 도강 |
[정의]
개항기 경술국치 때 일제 강점에 분개하여 자결한 정읍 출신의 애국지사.
[가계]
김천술(金天述)[1881~1910]의 본관은 도강(道康)이며, 자는 장일(長一), 호는 희당(希堂)이다. 아버지는 김택(金澤)이고, 동생은 김인술(金寅述)·김진술(金辰述)이다. 부인은 김이중(金履中)의 딸 울산 김씨(蔚山 金氏)이다.
[활동 사항]
김천술은 1881년(고종 18) 11월 14일 정읍현 칠보면 시산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큰 죽순을 꿈에 보고 김천술을 낳았다고 한다. 1906년에 종숙부와 함께 간악한 무리들을 제거하려고 계획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한다. 1910년 8월 22일 일본이 강제로 대한제국을 병합하는 합병조약을 체결하자 분통함을 이기지 못하고 우물에 몸을 던져 자결하였다. 김천술의 순국 사실은 박은식(朴殷植)의 『한국통사(韓國痛史)』에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김천술의 공적을 기려 1963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1912년 8월 지금의 정읍시 칠보면 행단1길 51-54[시산리 166-1]에 의사 김천술 순정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