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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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順九 |
영어공식명칭 | An Sungu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장순순 |
출생 시기/일시 | 1881년 4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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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7년 - 안순구 의병 활동 전개 |
몰년 시기/일시 | 1908년 8월 15일![]() |
추모 시기/일시 | 2009년![]() |
출생지 | 신정동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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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흥덕군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 일대 |
묘소 | 안순구 묘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교암동 산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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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의병 |
성별 | 남성 |
[정의]
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가계]
안순구(安順九)[1881~1908]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활동 사항]
안순구는 1881년 4월 1일 정읍군 입암면 신정리[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가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해산 군인·유생·평민들이 참여하는 후기 의병 항쟁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났다. 당시 흥덕군(興德郡)[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 일대]에 거주하던 안순구는 1907년 9월부터 항일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고, 1908년 8월 15일 오후 10시 무렵 흥덕주재소 순사에게 체포되어 끌려가던 중 도주하려고 저항하다가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묘소]
안순구의 묘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교암동 산110-1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안순구의 공적을 기려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