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681
한자 金在燮
영어공식명칭 Gim Jaeseop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단곡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장순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6년연표보기 - 김재섭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07년 7월 - 김재섭 김동신 의진 가담
활동 시기/일시 1907년 8월 3일 - 김재섭 순창우편취급소 습격
활동 시기/일시 1909년 7월 28일 - 김재섭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15년 선고
추모 시기/일시 2015년연표보기 - 김재섭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단곡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단곡리 지도보기
활동지 정읍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활동지 순창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성격 의병
성별 남성

[정의]

개항기 정읍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김재섭(金在燮)[1876~?]은 1876년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단곡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일제는 헤이그 특사 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고종 황제를 퇴위시켰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였다.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 항쟁이 거세게 일어났다. 김재섭은 1907년 7월 김동신(金東臣) 의진에 가담하여 내장산에 들어가 포수로 활약하였다. 8월 3일에는 김동신의 지휘하에 동료 의병 30여 명과 함께 순창군 읍내의 우편취급소를 습격하여 통역 미와 신이치[三輪晋一]와 광주우편국 체송인(遞送人) 덕영무평(德永茂平) 등 일본인 2명을 살해하였다.

김재섭은 이후 전라남도 장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장성과 광주·고부·정읍·흥덕·고창·순창 등지를 중심으로 활동한 김영백(金永伯)의 의진에 속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었고, 1909년 7월 2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15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김재섭의 공적을 기려 201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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