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동에 있는 서부지방산림청 산하 국유림 관리소.

[설립 목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역 특색에 맞는 국유림 경영 사업을 추진하고 관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정책을 펼쳐 산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병해충·산사태·산불 등 각종 산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991년 6월 12일 농림수산부령 제1078호 직제 개정에 따라 신설된 남원영림서 정주관리소에서 시작되었다. 1991년 7월 29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 450-11에 청사를 개청하였다. 1993년 3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벚꽃로 564-20[상동 271-91] 신축 청사로 이전하였다. 1996년 1월 1일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정읍국유림관리소로 개칭하였다. 2006년 1월 1일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보호를 위한 산불 방지 및 진화, 산림 환경 보호 단속과 정화 활동, 병해충 방제 활동, 각종 재해 예방 및 복구 등 국유 재산인 산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조성 및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선진 임업 기술에 의한 경영 개선 및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산림 공원 조성이나 등산로 지정 및 정비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정읍을 포함한 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공공 기관이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읍[46.31㎢], 군산[6.14㎢], 익산[3.68㎢], 전주[7.30㎢], 완주[137.95㎢], 김제[4.30㎢], 부안[72.95㎢], 고창[22.66㎢], 순창[44.02㎢] 등 9개 시군의 총 345.31㎢에 달하는 면적의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 아래 경영자원조성팀, 경영자원팀, 보호산사태대응팀, 운영지원팀, 재산관리팀의 부서가 있으며 총 3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