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에 있는 전기 안전 전문 기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전기 안전에 관한 사업을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 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정읍 지역 지사이다.

[설립 목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전기로 인한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1977년 1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읍출장소로 설립되었다. 198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주지점으로 승격되었다가, 1995년 2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읍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3년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읍지사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1월 1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3개의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와 연구, 전기 안전에 관한 기술 개발 및 보급, 전기 안전에 관한 전문 교육 및 정보의 제공과 홍보, 전기 안전에 관한 국제 기술 협력, 자가용 전기 설비의 공사 계획 신고 수리 업무, 전기 설비 검사 및 점검에 대한 기술 지원, 전기 사고의 원인과 경위 조사, 전기 안전을 위하여 주무부 장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장이 위탁하는 사업, 설비에 대한 설계와 감리, 안전 진단 등의 업무, 공산품에 대한 안전 인증, 전기 안전 기기에 대한 기술 지원, 이외에 기타 전기 안전 관리를 위한 필요한 사업 등을 진행한다.

[현황]

2023년 현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에는 지사장을 비롯하여 27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