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정읍 지역의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통계청 소속 기관.

[설립 목적]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정읍분소는 신뢰받는 통계 생산과 맞춤형 지역 통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7월 농림부, 해양수산부에서 농어업 통계 일부 이관에 의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 정읍출장소가 신설되었다. 2003년 1월 경상 임시 조사원 1명을 배정하고 위도 상주 근무 센터를 개소하였다. 2008년 3월 조직 개편으로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관할 중 김제출장소의 신설로 부안군이 김제출장소로 편입되었다. 2009년 2월에는 직제 개정에 따라서 김제출장소가 폐지되어 부안군이 다시 정읍사무소로 편입하였고 명칭도 호남지방통계청 정읍사무소로 변경되었다. 2015년 9월 호남지방통계청에 지역통계과를 신설하면서 8개 사무소와 4개의 분소로 직제가 변경되었고, 호남지방통계청 정읍사무소는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정읍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정읍분소는 소속 기관 등의 총괄 관리에 대한 사항, 관할 지역 통계의 분석 및 제공 등에 관한 사항, 관할 시군구 지역 통계 작성의 승인 및 품질 관리 제도의 운영에 관한 사항, 조사 대행 및 지역 통계 지원 등에 관한 사항, 관할 지역 지방 자치 단체 등과의 대외 협력에 관한 사항, 책임 운영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조사 환경 개선 등에 관한 사항, 소관 통계의 조사 실시 및 내용 검사, 분석 등에 관한 사항, 조사 대상의 표본 관리 등에 관한 사항, 통계 조사의 정확도 제고에 관한 사항, 교육 훈련 등에 관한 사항, 자체 감사에 관한 사항, 관할 통계 도서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그 밖의 홍보 활동 및 지방청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정읍분소에는 농어업통계팀이 있으며, 정읍분소장을 비롯하여 총 19명의 직원이 상주하여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