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전북 서남 지역 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민간 경제 단체.

[설립 목적]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정읍을 비롯한 전북 서남 지역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 및 발전과 국민 경제 그리고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변 기관으로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1948넌 7월 9일 임의 단체 정읍상공회의소로 설립되었다. 1952년 12월 「상공회의소법」이 공포되었고, 1953년 10월 정읍상공회의소 공법인이 인가되었다. 1956년 정읍과 고창군을 관할 구역으로 조정하였다. 1981년 7월 정주읍이 정주시로 승격하면서 정주시, 정읍군, 김제군, 고창군, 부안군 5개의 시군을 관할 구역으로 편입하였다. 1983년 7월 5일 정읍상공회의소의 명칭이 정주상공회의소로 변경되었다. 1989년 1월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와 김제군이 관할로 편입되었다. 1995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4개의 시군을 관할하게 되었다. 2016년 7월 13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김제시, 고창군 그리고 부안군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대표 경제 단체이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의 주요 사업과 업무 사항은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등의 상공업 관련 정책에 관한 자문·건의 활동, 상공업에 관한 조사·연구 활동, 상공업에 관한 지원 계획의 수립·시행, 기타 「상공회의소법」에서 정한 사업 진행 등이다.

[현황]

2023년 현재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회장 아래에 사무처장과 사무국장을 두고, 2개의 팀[총무팀, 진흥팀]과 하위 부서[기획/총무, 회계, 의원총회, 자격검정, 조사/연구, 상공진흥, 회원/회비, 건의/답신]으로 조직이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