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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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鐵道産業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Railway Industrial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순열 |
준공 시기/일시 | 2020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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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12월 13일 - 철도산업농공단지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3월 16일 - 철도산업농공단지 계획 승인 고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4월 27일 - 철도산업농공단지 관리 기본 계획 고시 |
현 소재지 | 철도산업농공단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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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220,885.6㎡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에 있는 농공 단지.
[건립 경위]
농공 단지는 농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농촌의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소득을 증대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철도산업농공단지는 철도 관련 공장과 협력 업체 유치에 따라 철도 산업이 집적화된 농공 단지이다. 철도산업농공단지는 2015년 10월 정읍시, 전라북도, 다원시스와 철도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을 맺으면서 가시화되었다. 정읍시는 국내외 노후 전동차 교체 수요에 따른 철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철도 산업 특화 단지를 조성하게 되었다.
[변천]
2015년 10월 전라북도, 정읍시, 다원시스의 투자 협약 체결을 계기로 2016년 1월 철도 산업 특화 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하였다. 이어 2016년 4월 철도 산업 특화[농공] 단지 조성 사업 개발 계획 및 실시 설계 용역을 하였으며, 2017년 국토교통부 산업 입지 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농공 단지 지정 계획의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9월 전라북도의 신규 농공 단지 수요 검증을 실시하여 2017년 12월 13일 농공 단지 지정 승인을 받게 되었다.
2018년 3월 16일 철도산업농공단지 계획이 승인 고시되었고, 4월 27일에는 철도산업농공단지 관리 기본 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 이후 2022년까지 분양 계획, 입주 자격 및 순위, 용도별 구획 및 공장 배치 계획 등에 대하여 7차례 농공 단지 관리 기본 계획을 변경하였다. 철도산업농공단지는 2018년 3월 16일 착공하여 2020년 10월 30일 준공하였다.
[구성]
철도산업농공단지의 총면적은 22만 885.6㎡이며, 이 중 산업 시설 구역은 14만 2387.7㎡, 주거 시설 구역은 1,767.8㎡, 지원 시설 구역은 9,313.1㎡, 공공시설 구역은 2만 2664.9㎡, 녹지 시설 구역은 4만 4752.1㎡이다. 철도산업농공단지 시설 용지는 10개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 시설 용지 전체 구역에는 다원시스 철도공장이 들어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2022년 12월 현재 철도산업농공단지는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22만 2000㎡에 조성 중이다. 분양 면적 14만 3000㎡ 중 8만 3000㎡가 분양되었으며, 나머지 6만㎡는 미분양 상태이다. 분양률은 60%이다. 농공 단지의 가장 핵심인 대규모 철도 차량 제작 공장 다원시스가 산업 시설 용지에 입주하여 분양률이 높은 편이다. 앞으로 철도 산업과 관련된 전동차 완성품 생산 공장과 협력 업체들이 입주할 전망이다. 다원시스 공장 출입구 근처에 기숙사 및 철도 연결 선로를 포함한 모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