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구룡동에 있는 귀농·귀촌 인구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기관.

[개설]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다양한 사유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읍시가 설립한 기관이다. 귀농·귀촌 희망 인구에게 농촌 생활 체험, 필요 정보 제공,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 체험 등을 통하여 성공적인 귀농, 귀촌 정착을 도모한다.

[설립 목적]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준비 절차부터 정착까지 필요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등 신속한 정착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19년 3월 설립되었으며, 2022년 4월 15일 개관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타 지역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하여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 사무실 유치, 귀농·귀촌인 및 체재형 가족 실습 농장 입교자 상담 및 정보 제공,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등 귀농·귀촌 종합 지원 플랫폼 구축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정읍시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장의 지휘를 받아 운영 중이며, 4명의 직원[정규직 1인 및 일반인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시설 이용 인원은 약 350명이다. 사업비의 규모는 8억 원이다. 사용 중인 시설은 주차장을 포함한 2층 건물[261.54㎡] 1동이다. 1층은 사무실[62㎡]과 교육장[39.7㎡], 2층은 객실 3개[1실당 13.5㎡]와 다목적실[39.7㎡]이 있다.

[의의와 평가]

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인구 유입 효과와 함께, 지역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