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고용, 복지, 서민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지원 시설.

[개설]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있는 고용노동부의 원스톱(one-stop) 지원 시설이다.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정읍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과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희망복지팀, 여성가족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팀, 전라북도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모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시민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취업 지원, 국민 취업 지원 제도, 실업 급여, 국민 내일 배움 카드 등의 고용 서비스와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15년 12월 고용노동부에 의하여 최초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 및 고용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직업 능력 진단 및 직업 훈련 정보 제공,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능력 배양, 워크넷에 등록된 인재 풀을 활용한 기업이 필요한 인재 알선과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 안정을 보장하면서 기업의 고용 조건을 합리적으로 지원하는 고용 안정 사업, 고용 환경 개선 지원,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 유망 창업 기업 고용 지원, 전문 인력 채용 지원, 고용 유지 지원금, 고용 촉진 지원금, 임신·출산 여성 고용 안정 지원금, 실업 급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2023년 현재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정규직 20명이 상주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1만 9500명의 인원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1997년 소위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사업의 중요성이 실증되었다. 이에 고용과 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각급 자치 단체에 만들어진 것은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