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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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道 井邑蓮池道場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8길 18[연지동 26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영 |
현 소재지 | 증산도 정읍연지도장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8길 18[연지동 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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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교당 |
전화 | 063-533-6901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교당.
[개설]
증산도(甑山道)는 증산교를 창시한 강일순과 증산의 부인이었던 수부 고판례를 신앙하는 한국의 신종교이다. 증산도 홈페이지에 증산도는 ‘우주의 주재자께서 강세하시어 인류 구원의 새 세계를 열어 주신 개벽 진리이다. 남과 나를 더불어 잘되게 하는 상생의 가르침이요, 다가오는 가을개벽에서 뭇 생명을 살려내는 구원과 생명의 대도(大道)’라고 밝히고 있다. 증산도의 근본 사상은 ‘후천개벽, 원시반본, 보은, 상생, 해원이다’라고 나온다.
1970년대부터 안운산 태상 종도사를 보필하여 안경전 종도사가 증산도를 이끌고 있다. 안경전은 그동안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 등을 발간하였고, 치밀한 답사와 고증을 거쳐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道典)』을 발간하였다. 또한 ‘뿌리를 받들고 근원으로 돌아가자’는 증산도의 가르침에 따라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 및 원형 문화를 밝히는 데 주력하여 1982년 이래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주본을 발간하였다. 『환단고기』 역주본은 발간에 30년이 걸렸다. 증산도 정읍연지도장는 정읍, 고창, 김제, 부안 지역 증산도 신도들의 신앙 활동의 중심지이다.
[현황]
증산도 정읍연지도장은 정읍시 연지동 공용버스터미널 뒤편에 있다. 정읍, 고창, 김제, 부안까지를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