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

[개설]

『정읍신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이다. 1990년 5월 23일 창간되어 매주 수요일 발행되고 있다.

[창간 경위]

『정읍신문』은 정읍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 문화를 창달하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임희동이고, 편집인은 김태룡이었다.

[형태]

『정읍신문』의 판형은 표준판[B3]이며 주 발행 면수는 8면이다. 지면과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되고 있으며, 2024년 1월 31일자 현재 1656호가 발행되었다.

[구성/내용]

『정읍신문』은 이슈, 기관, 의회, 자치 고발, 교육, 전북은 지금, 기관 단체, 지역 미담, 사회 종합, 자치 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발행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정읍신문』은 1990년 5월 23일 창간 준비 1호를 발행하였으며, 5월 24일에 공보처 등록 인가[발행인 임희동, 편집인 김태룡]를 받았다. 1990년 7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1년 7월 24일에 무가지에서 유가지로 전환하였으며, 1992년 6월 29일 발행인을 임희동에서 김태룡으로 변경하였다. 1993년 11월 15일 지역 언론 발전과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최우수 언론사에 선정되었고 공보처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11월 16일 정읍신문 펜클럽을 창립하였으며, 2020년 5월 23일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의의와 평가]

『정읍신문』은 1990년에 창간되어 30년 이상을 정읍시의 중심 언론으로서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다. 신문 발행 이외에도 단풍 마라톤, 족구 대회, 고교 농구 대회, 전라북도 초·중·고 학생 논술 경시대회, 소년 소녀 가장 서울 나들이, MBC 마당놀이 공연팀 극단 미추 초청 공연, 뮤지컬 「넌센스」 공연과 각종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