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

[개설]

『서남저널』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이다. 2019년 10월 29일 창간되어 매주 수요일 발행하고 있다.

[창간 경위]

『서남저널』은 정읍시와 고창군을 대상 지역으로 한다. 바른 언론으로 정체성을 갖추고 지역민들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는 지역 사회 정보·문화 중심 매체 역할을 하기 위하여 김석철, 이성재, 장동호 등이 창간하였다.

[형태]

『서남저널』의 판형은 표준판[B3]이며, 주 발행 면수는 8면이다. 지면과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1,550매의 신문 부수를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서남저널』은 이슈 종합, 자치·사회, 교육·문화, 이웃들, 기획·특집, 광장·칼럼, 기획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 특집으로는 ‘풀어 쓰는 다산 이야기’, ‘서울의 정읍 이야기’, ‘우리 마을. 향토 업체를 찾아서’, ‘농촌 현장’, ‘이 사람’, ‘정읍 사람이 사랑하는 정읍 이야기’, ‘최은희 동학 소설’, ‘서기열의 클래식을 보다’ 등이 다루어지고 있다.

[변천과 현황]

『서남저널』은 2019년 10월 29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대표 이사는 이성재였다. 2021년 1월 김석철이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으며, 2023년 8월 김인권이 대표 이사로 취임하였다.

[의의와 평가]

『서남저널』은 4년의 짧은 기간 동안 지역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문화 정보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