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1125
한자 井邑學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재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14년 5월연표보기 - 『정읍학』 창간
제작|간행처 정읍학연구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성격 정기 간행물
관련 인물 김익두
창간인 정읍학연구회
발행인 정읍학연구회
판형 15㎝[가로]|23㎝[세로]
총호수 9호[2022년 12월]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역사·문화 연구 단체인 정읍학연구회가 매년 발행하는 학술지.

[개설]

『정읍학』은 정읍 지역의 역사·문화 연구 단체인 정읍학연구회가 매년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이다. 2014년 5월 창간되었다.

[창간 경위]

『정읍학』은 정읍 지역 문화인들이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안목과 비전을 가지고 정읍의 문화 전통을 근거로 21세기 새로운 문화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한 학문의 장이다. 정읍학연구회 회원들은 그동안 이룩한 지역 문화 속에서 비전과 가능성을 찾아내고 탐구와 실천을 통하여서 새로운 글로벌 문화 패러다임을 수립하고자 창간하였다.

[형태]

『정읍학』의 판형은 가로 15㎝, 세로 23㎝이며, 총 200~300쪽 내외이다. 1년에 한 번 단행본 형태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구성/내용]

2014년 『정읍학』 창간호에 실린 논문은 전북대학교 교수 김익두의 「정읍 사상의 전통과 그 역사적 전개」를 비롯하여, 전북과학대학교 교수 유종국의 「정읍 고전 시가 작품의 전통」, 수제천(壽齊天) 예술 감독 이금섭의 「정읍 풍류악의 현황과 변천」, 전북대학교 교수 이태영의 「태인 방각본 옛 책」, 강남대학교 교수 안창남의 「조세 저항의 입장에서 본 동학농민혁명 고찰」, 정읍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인 김재영의 「일제 강점기 정읍 지역의 민족 운동과 사회 운동」, 정읍 출신 향토문화사학자 곽형주의 「고부의 역사 자료에 대한 몇 가지 해석」, 전국향토사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용찬의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의 초기 피난 과정」, 역사학자이자 종교학자인 안후상의 「미륵불교의 ‘신인동맹 사건’」 등이다. 창간호에서 정읍의 사상과 문화 예술, 정치·경제·사회, 역사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다양한 내용이 논의되었다.

『정읍학』 2호에서는 정읍의 풍류 문화가 집중 조명되었고, 3호에서는 문화 복원의 문제를 다루고, 4호에서는 정읍 공동체 문화의 전통을 다루었으며, 5호에서는 다시 정읍의 풍류 문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6호에서는 정읍 지역의 역사와 사상 운동을 통하여서 보는 21세기 비전을 다루고, 7호에서는 정읍 지역의 마을 문화를 다루었으며, 8호에서는 특집 논문으로 ‘다시 세계의 중심, 정읍으로’라는 주제로 종교, 사상사를 다루었다. 9호에서는 정읍 출신 민족서도가 창암(蒼巖) 이삼만(李三晩)[1770~1847]을 특집 논문으로 다루었다.

[변천과 현황]

『정읍학』 발간을 위하여 2013년 5월 1일 정읍학연구회 조직을 위한 준비 모임이 정읍문화원에서 있었다. 6월 12일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 위원장을 선출하였고, 위원장에 전북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김익두를 선출하였다. 7월 25일 창립 및 임원 구성을 위한 준비 모임에 이어, 9월 1일 임원 구성의 범위를 협의하였다. 10월 20일 창립총회 및 창립 기념 학술 대회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11월 22일 창립총회 및 ‘정읍 지역 문화 연구의 주요 과제’라는 주제로 창립 기념 학술 대회를 정읍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였다. 2014년 5월 『정읍학』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호에 이어 해마다 한 권씩의 학술지를 꾸준히 발행한 결과 2022년 12월 정읍학연구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정읍학』 9호를 발간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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