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097
한자 牛嶺里
영어공식명칭 Ury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 우령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 우령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 우령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40년 1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 우령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우령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우령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03㎢
가구수 147가구
인구[남/여] 249명[남 121명|여 128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우령리(牛嶺里)는 지형이 우렁처럼 생겼다고 하여 우렁골, 우령동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소목이의 동쪽이라는 뜻에서 동녘말이라고도 한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북촌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오리(五里), 하삼리(下三里), 신흥리(新興里), 제용리(堤龍里)와 용산면(龍山面) 우항리(牛項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용북면(龍北面) 우령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용북면이 신태인면으로 개칭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 우령리로 개편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신태인면이 신태인읍으로 승격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우령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적인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읍군정주시가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우령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우령리 서쪽은 해발 10~20m 정도의 구릉 지대이며 북쪽·동쪽·남쪽은 지대가 낮아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우령리 우령마을 앞쪽에는 우령천이 지나가 동진강 도수로 김제간선을 통과하여 신용리로 흘러간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2.03㎢이며, 인구는 147가구, 249명[남자 121명, 여자 128명]이다. 신태인읍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신태인리, 서쪽으로 신용리, 남쪽으로 신용리, 북쪽으로 신용리, 연정리와 접하고 있다.

우령리우령(牛嶺)·우항(牛項)의 2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우령마을 동쪽에는 이해기(李海琪)의 효자비가 있는데, 이해기 효자비의 비문은 운영구가 찬하였으며, 초계 최기석이 글을 썼다. 마을 뒤편에는 2017년 12월 22일 보호수로 지정된 감나무[지정 번호 9-4-42]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정월 대보름에 감나무 아래에서 우령리 우령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벼농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우항마을은 땅 형태가 소의 목처럼 생겼다고 하여 소목리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우항마을에서 수혈유구와 조선 시대 널무덤이 발굴되고 회청색 경질토기편이 수습되기도 하여 삼국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령리에는 우항경로당, 부성미곡종합처리장, 정읍소방서 신태인119안전센터 등이 있으며, 남북으로 지방도 제701호가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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