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29
한자 新川里
영어공식명칭 Sincheon-ri
이칭/별칭 새내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래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소성면 신천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소성면 신천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8㎢
가구수 186가구
인구[남/여] 338명[남 169명|여 169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천리(新川里)는 ‘새내’라는 하천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그래서 신천마을을 새내마을이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고부군 성포면(聲浦面) 지역의 신천리(新川里), 삼거리(三巨里), 저동(猪洞)과 소정면(所井面) 지역의 부안리(浮鴈里), 춘수리(春水里), 서당리(書堂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소성면 신천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신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천리는 비산비야(非山非野)의 구릉 지대가 발달하였으며, 물줄기는 주동저수지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부안천이 부안마을과 춘수마을 앞을 지나면서 소성천에 합류한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신천리의 면적은 2.68㎢이며, 인구는 186가구, 338명[남자 169명, 여자 169명]이다. 신천리소성면의 중앙 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등계리, 서쪽으로 기린리, 남쪽으로 등계리, 보화리, 북쪽으로 고교리와 접하고 있다.

신천리에는 춘수(春水)·신천(新川)·부안(浮雁)·저동(猪洞)마을이 있다. 춘수마을은 배산임수형의 농촌 마을이다. 부처댕이 앞 치마바위에 새겨진 ‘춘계(春溪)’라는 이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하고, 마을 앞 개울가에 버드나무가 늘어지고 지하수가 풍부하여 ‘춘수’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마을 앞 정자나무에서 신천리 춘수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신천마을 입구에는 신천저수지[새내방죽]가 있는데, 연꽃이 아름답고 겨울이면 고니와 가창오리 등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신천마을에서 돌화살촉 등 석기 시대 유물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부안마을은 기러기가 갈대를 물고 날아가는 형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을 뒤편 구릉지가 멀리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를 닮았다고 한다. 마을 뒤로는 야산이 감싸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부안천과 등계천이 합류하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농촌 마을이다. 저동마을은 돼지의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이 구릉지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이다.

신천리는 논과 밭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가 있으며, 남쪽으로 국도 제22호가 부안마을과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 앞을 지나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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