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47
한자 官淸里
영어공식명칭 Gwanch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관청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관청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55㎢
가구수 173가구
인구[남/여] 284명[남 136명|여 148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관청리(官淸里)눌제의 수축 및 관리와 관련된 관청(官廳)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지기도 하나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남부면(南部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작산리(鵲山里), 관청리(官淸里), 기동(基洞), 신기리(新基里), 송정리(松亭里) 일부와 서부면(西部面) 청룡리(靑龍里), 송정리(松亭里), 구고리(舊古里)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관청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관청리는 너른 들판과 고부천을 통하여 공급되는 풍부한 수자원이 있어 벼농사를 짓기 좋은 곳이다. 관청리에는 높은 산이 없고 구릉형 야산으로 앵등[꾀꼬리등], 청룡등, 고산[높은뫼], 작산[까치뫼]이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관청리의 면적은 3.55㎢이며, 인구는 173가구, 284명[남자 136명, 여자 148명]이다. 관청리고부면 서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만화리, 고부리, 서쪽으로 신흥리, 남쪽으로 강고리, 신중리, 북쪽으로 용흥리와 접하고 있다. 관청리는 청룡마을, 칠정마을, 앵곡마을, 송곡마을, 관청마을, 작산마을 등 6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관청리는 일제 강점기에 크게 번창하였던 곳으로 일제에 의한 식민지 수탈의 역사가 서려 있는 곳이다. 1916년 고부수리조합이 창설되어 흥덕제를 축조하고 눌제 갑문[게보갑문(蟹洑閘門)]을 설치하여 대규모로 농업용수를 확보하였다. 1993년 눌제 갑문과 옛 제방 옆에 눌제 유지비를 세워 도작 문화의 발상지라는 표석을 세웠다. 고부면에서는 눌제정과 고부천 제방 안쪽에 유채를 많이 심어 놓고 경관 농업을 하고 있다. 관청리의 공공 기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고부출장소가 있고, 교육 기관으로 고부중학교가 있다. 관청리의 문화유산으로 정읍 관청리 근대 한옥[국가등록문화재], 눌제터[訥堤址]눌제 갑문, 군수박후규동 청백휼민비(郡守朴侯奎東 淸白恤民碑)가 있다. 주요 교통로로 고부면 소재지와 부안군 줄포면을 잇는 지방도 제710호[영주로], 부안군 백산면과 고창군 성내면을 잇는 지방도 제747호가 관청리 앞에서 교차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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