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63
한자 道溪里
영어공식명칭 Dogy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도계리 개설
개설 시기/일시 1987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도계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도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도계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18㎢
가구수 150가구
인구[남/여] 289명[남 157명|여 132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 앞 들녘을 동서로 달리는 태고선인 전주-태인-고부-흥덕을 잇는 큰길이 있고 냇물이 남쪽 두승산에서 발원하여 마을 동편을 스쳐 십자를 이루었는데, 도마처럼 잘 다듬어진 네 칸의 반석과 같은 다리가 있어 마을 이름을 ‘도마다리’라 하였다. 한자로는 ‘조교리(俎橋里)’라 표기하였는데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권유로 도계리(道溪里)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답내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월평리(月平里), 금계리(金鷄里), 덕정리(德汀里), 한교리(漢橋里), 도계리, 신장리(新長里), 산매리(山梅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도계리라 하고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도계리로 개설되었다. 1987년 1월 1일 도계리가 이평면에서 덕천면으로 편입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도계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천태산도계리의 뒤편을 감싸고 있다. 도계리에서 영원면 은선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자라고개라 부른다. 도계리 서쪽 경계부의 뛰둥산 아래에 도계제가 있고 두승산 북쪽 상학리에서 발원한 덕천천이 도계마을 앞으로 흐른다. 금계마을은 황토현 가까운 곳에 낮은 언덕을 등지고 형성되어 있다. 황토현과 금계마을 사이에 내곡제가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도계리의 면적은 4.18㎢이며, 인구는 150가구, 289명[남자 157명, 여자 132명]이다. 도계리덕천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하학리, 서쪽으로 영원면 은선리, 남쪽으로 하학리, 북쪽으로 이평면 산매리, 평령리와 접하고 있다.

도계리는 도계마을과 금계마을 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금계마을은 황토현 북쪽에 있으며 금계리와 월평리가 합쳐진 마을이다. 도계마을은 동산삭월형(東山朔月形)이라, 만 사람이 우러러보는 인물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여름에는 수백 마리의 학이, 겨울에는 하늘을 뒤덮는 듯한 수천 마리의 까치떼가 뒷산 노송이 있는 곳에 날아들곤 하였다고 전한다. 도계마을은 대규모 축산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주민 대다수가 축산업을 하고 있다. 도계마을 뒷산에 태양광 단지가 있고, 마을 입구 광장 한쪽에 도계게이트볼장이 있다. 뛰둥산 동쪽 골짜기에 신선암이 있고 신선암 바로 앞에 금을 캐던 굴이 있다.

도계리의 주요 문화유산으로는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사적]과 도계서원[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의성 김씨 김영균과 김용재 부자의 효를 기리는 세효각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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