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74
한자 靑良里
영어공식명칭 Cheongny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청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청량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10㎢
가구수 87가구
인구[남/여] 125명[남 67명|여 58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궁동면(宮洞面) 청량리(靑良里)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궁동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신월리(新月里), 연지리(蓮池里), 도천리(道川里), 궁월리(弓月里), 청량리(靑良里), 백량리(白良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청량리로 개설되었다. 원청량마을은 1987년 1월 1일 영원면으로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청량리의 남쪽과 북쪽은 구릉지이고, 가운데는 골짜기를 이룬다. 물은 서쪽의 고부천으로 흐른다. 마을은 모두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청량리의 면적은 2.10㎢이며, 인구는 87가구, 125명[남자 67명, 여자 58명]이다. 청량리이평면의 서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내리, 서쪽으로 영원면 장재리, 남쪽으로 창동리, 북쪽으로 백산면 대죽리, 하청리와 접하고 있다

청량리는 신월(新月)마을, 궁월(弓月)마을, 도천(道川)마을, 정애(情愛)마을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신월마을은 궁골 동쪽에 새로 생겨난 마을이어서 새터, 신촌과 같은 의미로 ‘신월’이라고 하였다 한다. 궁월마을에서 분리되었다고 한다. 연꽃이 많이 있어서 연지(蓮池)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궁월마을은 본래 고부군 궁동면의 면 소재지로서, 활터와 기와를 굽는 곳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돌곶이명당[도깨비 명당]이라는 큰 장터가 있어, 고부 원과 과객들이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도천마을은 주위에 저수지가 많이 있어 농사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저수지에는 연꽃이 많고, 특용 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정애마을은 1964년 부안군과 정읍군의 경계 지역에 기독교 신자들이 정착하여 만들어진 마을이다. 처음에는 일곱 세대로 출발하여 흙벽돌로 집을 짓고 교회를 건축하였다.

청량리의 서쪽 끝에 국도 제29호가 통과하고 있다. 서남쪽에는 송참봉 조선동네와 민속문화 체험장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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