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78
한자 梧琴里
영어공식명칭 Ogeu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오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오금리 개설
개설 시기/일시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오금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오금리로 개편
개설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오금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오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오금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오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오금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오금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38㎢
가구수 152가구
인구[남/여] 247명[남 122명|여 125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부군 오금면(梧琴面)의 면 이름에서 오금리(梧琴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오금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오정리(五丁里), 대량리(大良里), 양지리(陽池里), 대동리(大洞里), 각목리(角木里), 오신리(梧新里)와 우일면(雨日面)의 야리(野里), 수금면(水金面)의 신복리(新福里), 답내면(畓內面)의 하신리(下新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淨土面) 오금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정토면과 우순면이 정우면으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오금리로 개편되었다. 1973년 7월 1일 정우면에서 이평면으로 편입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오금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오금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오금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오금리정읍천을 경계로 동쪽은 평야 지역, 서쪽은 구릉 지역으로 되어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3.38㎢이며, 인구는 152가구, 247명[남자 122명, 여자 125명]이다. 오금리이평면 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정우면 산북리, 수금리, 초강리, 서쪽으로 두지리, 남쪽으로 덕천면 신월리, 북쪽으로 팔선리와 접하고 있다.

오금리는 대동(大洞)마을, 대량(大良)마을, 양지(良池)마을, 오정(梧丁)마을, 각목(角木)마을, 오산(鰲山)마을의 6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은 모두 서부 구릉지에 있다. 대동마을은 반남 박씨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였다. 마을 앞의 방죽은 대지(大池) 또는 대동지라고 부른다. 대량마을은 예로부터 어진 사람이 많이 산다고 하여 또는 양씨가 많이 거주한다고 하여 ‘대량’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양지마을은 가뭄을 모르고 농사에 큰 어려움이 없이 살아올 수 있었다고 하여 좋을 양(良), 못 지(池)로 ‘양지’라 불렀다고 한다. 서쪽의 대동마을과 한 마을[대지마을]로 있었다가 분리되었다.

오정마을은 동쪽에는 정읍천의 정읍제방이 있었고, 정읍천에는 나무다리가 있었으나 지금은 오정교가 있다. 각목마을은 마을 뒤에 붉나무가 많아서 뿔 각(角) 자, 나무 목(木) 자를 써서 ‘각목’이라 불렀다고 한다. 오산마을은 오금리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북쪽 팔선리의 팔부, 용전, 석정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팔선리 석정마을의 뒷산을 자라산 또는 자라등이라고 하는 데서 자라 오(鰲) 자, 뫼 산(山) 자를 써서 ‘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오금리정읍천에는 오산교가 있어서 정우면과 연결되고 있다. 오금리 서쪽에는 지방도 제705호가 남북으로 연결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