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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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回龍里 |
영어공식명칭 | Hoer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회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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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회룡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회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회룡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로 개편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22㎢ |
가구수 | 136가구 |
인구[남/여] | 215명[남 118명|여 97명]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회룡리(回龍里)는 풍수지리상으로 마을의 지형이 회룡고조(回龍顧祖) 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벌미면(伐米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괴동(槐洞), 와룡리(臥龍里), 신기리(新基里), 정토리(淨土里), 회룡리(會龍里)와 수금면(水金面) 규촌(閨村)의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회룡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우순면과 정토면이 정우면(淨雨面)으로 병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회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와 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회룡리의 북쪽은 정토산(淨土山)의 산줄기, 남부는 덕재산(德栽山) 산줄기 중간에 동서로 길게 위치하는 평탄 지역이다. 하천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마을은 모두 북쪽 정토산 산줄기를 배경으로 남쪽 방향으로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회룡리의 면적은 3.22㎢이며, 인구는 136가구, 215명[남자 118명, 여자 97명]이다. 회룡리는 정우면의 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태인면 태창리, 서쪽으로 수금리, 남쪽으로 장순리, 화천리, 북쪽으로 대사리, 산북리와 접하고 있다. 공공 시설로는 회룡보건진료소가 있다.
회룡리는 동쪽에서부터 교촌(校村)마을, 괴동(槐洞)마을, 정토(淨土)마을, 규촌(閨村)마을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교촌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마을 뒤 굴메산 모퉁이에 칠성바위가 있어 마을을 수호한다는 전설이 있다. 괴동마을은 새터라고 부르는 신기(新基)와 와룡(臥龍)의 두 마을을 합한 마을이다. 정토마을은 정토칠봉(淨土七峰)의 주산인 정토산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규촌마을은 옛날에는 도장골이라고 하였다. 규촌마을은 모정 옆에 아름드리 정자나무가 있으며, 마을 북쪽에는 금남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동쪽에는 KTX 호남선, 서쪽에는 호남선 철도가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