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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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垈山里 |
영어공식명칭 | Dae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대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 북쪽에 있는 산의 형태가 평평하고 테를 두른 것 같은 모습의 토성이 있어 대산리(垈山里)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우일면(宇日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야리(野里), 유대리(有垈里), 송덕리(頌德里)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정토면 대산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우순면과 정토면이 정우면(淨雨面)으로 병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대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와 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대산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대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은 동쪽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서쪽은 정읍천 건너 평야 지역이다. 대산리 중간에는 정읍천이 북쪽으로 흐른다. 정읍천을 연결하는 교량이 1개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대산리의 면적은 2.35㎢이며, 인구는 95가구, 137명[남자 65명, 여자 72명]이다. 대산리는 정우면의 서남부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우산리와 우일리, 서쪽으로 덕천면 달천리, 우덕리, 남쪽으로 정읍시 영파동, 북쪽으로 초강리와 접하고 있다.
대산리의 행정리는 대산마을 1개이다. 대산마을은 산의 형태가 평평하고 테를 두른 것 같은 토성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과거 토성이 있었던 지역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윤달(潤月)에는 성지를 밟는 풍습이 남아 있다. 대산(垈山)은 북쪽에 있는 산이며 터뫼 또는 테뫼라고도 하고 유대(有垈)라고도 한다. 북쪽의 야리(野里)는 물망 또는 한자로 ‘수망(水望)’으로 쓰기도 한다. 송덕원(頌德院) 터는 남쪽에 있는 원터이나 지금은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