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89
한자 宇日里
영어공식명칭 Ui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우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성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우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우일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우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우일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우일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우일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우일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0㎢
가구수 129가구
인구[남/여] 208명[남 116명|여 92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부군 우일면 이름에서 우일리(宇日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우일부곡(雨日部曲)이었다가 이후 우일면(雨日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성동(星洞), 내기동(內基洞), 도천리(道贊里), 남산리(藍山里)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우일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우순면과 정토면이 정우면(淨雨面)으로 합병되면서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우일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우일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우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우일리는 마을이 위치하는 북부[남산]와 서부[성동·내기·도찬]가 구릉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남부는 평야 지역이다. 우일리 중간에는 한교천[남산천]이 북쪽으로 흘러 정읍천에 합류한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우일리의 면적은 1.50㎢이며, 인구는 129가구, 208명[남자 116명, 여자 92명]이다. 우일리정우면의 남부에 있으며, 동쪽과 북쪽으로 우산리, 서쪽으로 대산리, 남쪽으로 북면 남산리화해리와 접하고 있다.

우일리는 남산(藍山)마을, 성동(星洞)마을, 내기(內基)마을, 도찬(道贊)마을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남산마을은 북쪽 구릉지를 배후로 들어서 있으며, 1592년에 방씨가 암자를 짓고 ‘쪽풀’을 심어 금침(衾枕)에 물(色)을 들이며 살았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남전(藍田)’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1894년 고부군 우일면 때에는 ‘남뫼’라 하였고, 1905년에는 우순면 남산(藍山)이라고 불렀다. 성동마을은 북서쪽 도레미산을 배경으로 동남쪽에 있다. 청도 김씨가 터를 잡았다. 일제 강점기에 같은 성씨들만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성동’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내기마을은 북쪽의 성동마을과 남쪽의 도찬마을 사이에 있다. 도찬마을은 내기마을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에는 한교천이 흐른다. 길 도(道) 자에 울 찬(贊) 자의 마을 이름은 길에서 만나는 사람도 서로 돕고 따뜻하게 협조하며 살고 있다는 의미이다. 내기마을을 ‘윗되내’라 하고 도찬마을을 ‘안되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마을 지형은 우렁이 형태를 하고 있어서, 외부에서 이사 온 사람이 재물을 많이 모아 잘 산다는 전설이 있다.

우일리호남고속철도와 지방도 제701호가 남북으로 통과하며, 동쪽 끝에 고속국도 제25호가 남북으로 연결된다. 한교천의 남산교를 통하여 동서로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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