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09
한자 通石里
영어공식명칭 Tongs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진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통석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통석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7㎢
가구수 199가구
인구[남/여] 340명[남 178명|여 162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통사동(通司洞)의 통(通) 자와 석정(石亭)의 석(石) 자를 따서 통석리(通石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감산면(甘山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통사동, 녹동(鹿洞), 석정, 반곡리(盤谷里), 과반리(果盤里), 순촌(蓴村)을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통석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천애산을 등지고 낮은 언덕 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 계봉천이 흐른다. 구 국도 제1호의 고갯길인 솥튼재가 있다. 저수지로 석정제, 순촌제, 신순촌제, 녹동제가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통석리의 면적은 7.7㎢이며, 인구는 199가구, 340명[남자 178명, 여자 162명]이다. 통석리감곡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서쪽으로 대신리, 남쪽으로 태인면 증산리, 북쪽으로 계룡리와 접하고 있다.

통석리는 석정(石亭)·순촌(蓴村)·과반(果盤)·녹동(鹿洞)·통사(通司) 등 5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통사마을은 농촌 관광 체험지로 농경 문화 민속 마을을 표방하고 있으며, 녹야농원이 있다. 순촌마을 입구에는 정월대보름날 줄감기를 하고 당산제를 지내는 팽나무가 있다. 순촌마을의 팽나무는 2004년 7월 2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지정 번호 9-4-21]. 녹동마을 앞에는 2기의 입석이 있다. 정월대보름날 줄다리기를 하고 녹동마을 앞 도로변 양쪽에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입석에 줄을 감았으나 근래 인구 감소로 인하여 단절되었다. 과반마을에 대룡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폐교되고서 학력 인정 학교인 남일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국도 제1호 서쪽 개울가에 조선 말의 선정비 2기가 있었으나 1990년대에 분실되었다.

통석리에는 통석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솥튼재 북쪽에 서남권추모공원이 있다. 교통로로는 통석리 서쪽으로 고속국도 제25호가 지나가며 동쪽으로 국도 제1호가 통과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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