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845 |
---|---|
한자 | 西南圈追慕公園 |
이칭/별칭 | 서남권 광역화장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정읍북로 1850[통석리 29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규 |
준공 시기/일시 | 2015년 10월 30일 - 서남권추모공원 준공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5년 11월 12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3년 10월 - 서남권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준공 |
현 소재지 | 서남권추모공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정읍북로 1850[통석리 290]![]() |
성격 | 장례 시설 |
면적 | 39,773㎥[대지 면적] |
전화 | 063-539-6725 |
홈페이지 | https://www.15774129.go.kr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있는 추모 공원.
[개설]
서남권추모공원은 과거 매장 중심의 선산과 같은 가족 묘지와 달리 화장과 봉안, 자연장 등 공동의 장사를 위하여 정읍시가 중심이 되어 조성한 추모 공원이다.
[건립 경위]
서남권추모공원은 장사 문화 인식 변화에 따른 화장 수요 급증으로 지역 주민의 화장 시설 이용의 편의성·접근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12년경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3개 시군이 ‘서남권광역화장장’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공사를 시작하였다. 2015년 서남권추모공원으로 명칭이 정하여졌다. 2015년 10월 30일 준공하여, 2015년 11월 12일 개장하였다. 건설 예정 부지와 가까이 있던 김제시에서 반대하여 김제시와 정읍시 간 갈등을 빚었으나, 2016년 김제시가 서남권추모공원 사업에 합류하면서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체계가 자리를 잡았다. 화장장은 4개 시군이 공동 협력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봉안당과 자연 장지는 정읍시 단독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0월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였다.
[구성]
서남권추모공원의 대지 면적은 3만 9773㎥이며, 화장로 5기와 유골 3,8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 4,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2만 2000여㎥의 자연 장지, 유택 동산과 야외 정원을 갖추고 있다. 화장장을 이용하는 유형에는 시신 화장, 개장 유골 화장, 사산아 화장, 무연고 사망자 화장이 있다. 2015년 11월 13일부터 2023년 6월 25일까지 총 2,782일간 일평균 화장 건수는 15건에 이른다.
봉안당은 제1추모관과 제2추모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단이나 부부단, 무연유골 봉안단이 있다. 자연장은 제1자연장, 제2자연장으로 두 곳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잔디·수목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는 것으로서 자연 친화적인 장사 방법이다. 개인장과 부부장으로 구분되고, 잔디형, 수목형 등이 있다. 유택 동산은 화장한 유골을 깨끗하게 산골할 수 있는 장소이다.
[현황]
서남권추모공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총 4개 시군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정읍시가 운영 주체인 화장장과 봉안당, 자연 장지, 유택 동산을 갖추고 있으며, 정읍시는 노인장애인과 장사복지팀에서 관리하고 있다. 서남권추모공원의 상근 인원은 2023년 현재 정규직이 정읍, 김제, 부안, 고창 각 1명씩 4명, 공무직이 7명, 기간제가 3명으로 총 14명이다. 연간 시설 이용 인원은 5,00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