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21
한자 七石里
영어공식명칭 Chils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옹동면 칠석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옹동면 칠석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27㎢
가구수 201가구
인구[남/여] 330명[남 163명|여 167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성칠리(星七里)의 칠 자와 석육리(石六里)의 석 자를 따서 칠석리(七石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옹지면(瓮池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석육리, 성칠리(星七里), 외칠리(外七里), 시목리(枾木里), 내칠리(內七里), 두오리(斗五里)와 동촌면(東村面) 매당리(梅堂里) 각 일부를 병합하고 전라북도 정읍군 옹동면 칠석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가 되었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년]에 기재된 옹지면의 외능향리(外綾鄕里)[밧능향]과 『1872년 지방지도』[태인현]의 옹지면에 기재된 내칠(內七)이 칠석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1912년]의 옹지면에 보이는 시목동(枾木洞)·두오리·석육리·성칠리(星七里)·외칠리·내칠리와 동촌면의 매당리가 칠석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정읍군지』[1936년]에는 도동(道洞)·시동(枾洞)·성칠리(成七里)·외칠리·내칠리·능향리(綾鄕里)가, 『태인지』[1965년]에는 칠석(七石)·농원(農園)·성칠(成七)·외칠(外七)·내칠(內七)·시수(枾水)·도동(道洞)이, 『증보 정읍군지』[1974년]에는 칠석리에 석육리·성칠리(星七里)·외칠리·시목리·내칠리·두오리[태인군 옹지리]·매당리[태인군 동촌면] 각 일부가 자연 마을로 기재되어 있다.

[자연환경]

칠석리는 서쪽 경계에 항가산이 있고, 동쪽으로 비봉산이 있다. 칠석리의 저수지로는 내칠저수지와 성칠저수지, 칠석저수지가 있다. 칠석천은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서북쪽 경계 너머의 용호천으로 흐른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칠석리의 면적은 5.27㎢이며, 인구는 201가구, 330명[남자 163명, 여자167명]이다. 칠석리옹동면의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상산리, 비봉리, 서쪽으로 태인면 태흥리, 남쪽으로 매정리, 북쪽으로 오성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광명, 능향, 되골, 밧능향, 성칠, 시목동, 점촌, 중앙동이 있다. 광명은 나광칠이라는 사람이 터를 잡았다 하여, 능향은 옛날 능향의 터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되골은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이 넓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성칠은 마을에 일곱 성씨가 살았다 하여, 시목동은 감나무가 많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또 점촌은 마을에 옹기점이 있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중앙동은 6·25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한 농원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칠석리에는 행정 기관으로 옹동면사무소가 있으며, 정읍옹동우체국과 옹동면의용소방대가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옹동초등학교가 있다. 성칠마을 옆 산자락에는 고인돌이 있는데, 원래 5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기만 전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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