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247
한자 沐浴里
영어공식명칭 Mogy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산내면 목욕리 개설
개설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산내면 목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산외면 목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산외면 목욕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61㎢
가구수 70가구
인구[남/여] 100명[남 46명|여 54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물이 맑고 좋아서 선녀들이 목욕을 하였으므로 목욕소라고 하였는데, 그 후 멱수 또는 목욕소라고 불린 것에서 목욕리(沐浴里)의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태인군 산내일변면(山內一邊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내목리(內沐里), 외목리(外沐里), 양하동(良賀洞), 마시동(馬嘶洞), 상두리(上斗里)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산내면 목욕리로 개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 6542호에 의한 행정 구역 조정으로 산내면에서 산외면으로 편입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산외면 목욕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가 되었다.

『용담집(龍潭集)』에서 명진대선사(冥眞大禪師) 수일(守一)[1683~1743]을 “태인현 목욕동(沐浴洞) 사람”으로 표기하고 있는 데서 목욕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1872년 지방지도』[태인현]에는 산내일면으로, 내목(內沐)·외목(外沐)이,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1912년]에는 산내면에 외목리(外沐里)·양하동(良賀洞)·마시동(馬嘶洞)·외목리(外沐里)가, 또 『정읍군지』[1936년]에는 산내면에 내목욕리(內沐浴里)·외목욕리(外沐浴里)·양하동(良賀洞)·마시동(馬嘶洞)이, 『태인지』[1965년]에는 산내면에 양하동(良賀洞)·내목(內沐)·외목(外沐)이, 『증보 정읍군지』[1974년]에는 산내면 목욕리에 내목리(內沐里)·외목리(外沐里)·양하동(良賀洞)·마시동(馬嘶洞)[태인군 산내일변면]·상두리(上斗里) 일부[태인군 산내일변면]가 자연 마을로 기재되어 있다.

[자연환경]

목욕리 남서쪽으로 산내면과 경계부에 왕자산이 있으며, 북쪽 촛대봉과 동남쪽 성옥산이 마을 주위를 감싸고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목욕리의 면적은 4.61㎢이며, 인구는 70가구, 100명[남자 46명, 여자 54명]이다. 목욕리산외면의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종산리, 서쪽으로 산내면 예덕리, 남쪽으로 산내면 두월리, 북쪽으로 정량리와 접하고 있다.

목욕리의 자연 마을로 내목(內沐)마을, 외욕(外浴)마을이 있다. 내목마을은 안멱수, 외목마을은 밧멱수라 불린다. 외목마을에는 과거 산내일변면사무소가 위치하였다. 1990년대 초에 목욕리 일대가 온천 지구로 지정되었으나, 2023년 현재는 온천 개발이 멈추어 있는 상태이다. 내목마을은 솟대 당산제가 유명한데,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 목욕리 내목 오릿대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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