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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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井州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준공 시기/일시 | 193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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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 정주교 가각 정비 사업 실시 |
전구간 | 정주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정주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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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교량 |
길이 | 88m |
차선 | 4차로 |
폭 | 19m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에 있는 교량.
[개설]
정주교(井州橋)는 정읍천에 의하여 분리되어 있는 정읍 시내를 남북으로 이어 주는 정읍의 대표적인 근대 교통 시설물이다.
[명칭 유래]
준공 당시 행정 구역 명칭인 정주를 따서 정주교라고 하였다.
[제원]
정주교의 길이는 88m, 총폭은 19m, 유효 폭은 14m, 높이는 6m이다. 경간 수는 6개, 최대 경간장은 15m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RC 슬래브교이고, 하부 구조는 T형 교각식이다. 설계 하중은 알려져 있지 않다.
[건립 경위]
정주교는 일제 강점기 호남평야의 쌀 수탈을 위하여 건설된 신작로의 구간 중 일부이며, 동서로 지나는 정읍천을 건너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변천]
정주교는 1935년 준공되었다. 개통 당시 1차로였으나 2차로로 확포장되고 다시 4차로로 확포장되었다. 다리의 노후화가 심하여 지속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 가각 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정주교의 좌우 진출입이 쉬워졌다.
[현황]
정주교는 건립 당시에는 국도 제1호의 신작로 구간으로 간선 노선의 역할을 하였으나, 국도 제1호가 정읍 시내를 우회함에 따라 간선 기능은 약화되고 오늘날에는 정읍 시내와 시기동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한다. 정읍에 있는 214개의 다리 중 역사가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