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366
한자 古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2018년 11월 1일 - 『고부』 편찬 시작
편찬 시기/일시 2021년 12월 15일 - 『고부』 편찬 완료
간행 시기/일시 2021년 12월 20일연표보기 - 『고부』 간행
소장처 고부면행정복지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주로 542-12[고부리 72-1]
간행처 고부면행정복지센터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주로 542-12[고부리 72-1]
성격 향토지|면지
저자 김영수|유종국|이진우|곽형주|박래철|김용련
간행자 고부면지편찬위원회
표제 고부

[정의]

2021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에서 간행한 면지.

[개설]

『고부』는 2021년 12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이다. 고부면은 정읍시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며,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다. 『고부』에는 고부면의 지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유적 등을 세세히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고부』를 편찬하기 위하여 2018년 11월 1일 편찬 용역을 계약하였으며, 곧이어 정읍문화원에서 편집 회의를 통하여 집필 및 편집 위원을 선정하였다. 2018년 12월 초에는 통합 조사를 통하여 분야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이후 면민과 각급 단체, 사회단체, 출향 인사가 참여하여 면지를 제작하기 위하여 분야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여러 번의 편집 회의와 통합 회의 및 두 차례의 고부지역발전협의회 보고를 통하여 그동안의 경과 보고와 함께 최종 원고 정리를 완료하였다. 2021년 10월 26일 고부지역발전협의회 최종 보고에서 출판 부수와 출판 기념회 일정을 논의하였고, 2021년 12월 20일 면지를 발간하였다. 편찬한 면지는 면민은 물론, 관내 기관과 도서관, 행정 기관, 기타 필요 부처에 보급하여 고부면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였다.

[서지적 상황]

『고부』의 발행처는 고부면지편찬위원회이며, 발행인은 이상조, 김호근, 이복형이다. 저자는 김영수, 유종국, 이진우, 곽형주, 박래철, 김용련이다. 2021년 12월 15일 인쇄에 들어가서 2021년 12월 20일 발간하였고, 비매품으로 배부되었다. 고부면행정복지센터, 정읍문화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고부』의 판형은 가로 20㎝, 세로 27㎝이며, 총 1,183쪽이다. 표제는 ‘고부’이며 부제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다.

[구성/내용]

『고부』의 목차는 제1부 고부의 지리, 제2부 고부의 역사, 제3부 우리 마을의 어제와 오늘, 제4부 고부의 인물, 제5부 고부의 문화유산, 제6부 고부의 문화 예술, 제7부 고부의 기관·단체, 제8부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을 보면, 제1부에는 고부의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을 수록하고, 제2부에는 고부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역사 과정을 수록하였다. 제3부에는 고부에 입지한 마을들의 유래와 현황 소개를 하고 있고, 제4부에는 고부 출신의 역대 군수에서 애국지사 및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5부에는 고부에 남아 있는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유적과 유물을 비롯한 종교 경관과 도요지들을 기술하고, 제6부에는 고부에 남아 있는 민속, 설화 및 민요 등을 기술하고 있다. 제7부에는 고부에 현존하는 공공 기관, 교육 기관, 종교 단체, 복지 시설 및 각종 단체 등을 기술하고 있다. 제8부 부록에는 면지를 편찬하는 데 관여한 참여자와 함께 성금을 후원한 단체와 개인들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부』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라는 부제처럼 근대 이행기의 역사의 굴곡에서 외압에 굴하지 않는 지역민들의 저항 정신과 민주주의의 삶터로서의 장소성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한 시대부터 현재까지 ‘고부’라는 지명이 면면히 이어져 왔음을 고지도와 지리지 및 지형도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른 고부 지역민들의 활동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지역성은 고부의 인물과 문화유산 및 문화 예술 편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특히 세시 풍속과 설화 및 민요 편에서 고부만의 독특한 장소성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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