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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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懷鍊 |
영어공식명칭 | Kim Hoeryeon |
이칭/별칭 | 충민(忠敏)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류호석 |
활동 시기/일시 | 1395년 2월 - 김회련 공주목사 겸 관내권농방어사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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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395년 윤9월 - 김회련 개국원종공신 녹훈 |
활동 시기/일시 | 1397년 - 김회련 해주목사 겸 권농병마단련사감장관 임명 |
추모 시기/일시 | 1871년 3월 - 김회련 시호 충민 추시 |
사당|배향지 | 도봉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남전길 18-13[시산리 886-1]![]() |
성격 | 문신 |
성별 | 남성 |
본관 | 도강 |
대표 관직 | 한성판윤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도봉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가계]
김회련(金懷鍊)[?~?]의 본관은 도강(道康)이며, 아버지는 고려 말 문하평리를 지낸 김주(金柱)이다. 부인은 예천 이씨(醴泉 李氏)이고, 아들은 도강 김씨 정읍 입향조인 김덕방(金德芳)이다.
[활동 사항]
김회련은 1392년 조선 건국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다. 1395년(태조 4) 2월 공주목사 겸 관내권농방어사로 임명되었고, 윤9월에는 개국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 1397년 해주목사 겸 권농병마단련사감장관에 임명되었고, 1400년(정종 2)에는 한성판윤 겸 판서운관사를 지냈다.
김회련이 생전에 받은 공신녹권과 2건의 고신왕지(告身王旨)는 오늘날 각각 김회련 개국원종공신녹권(金懷鍊 開國原從功臣錄券), 김회련 고신왕지(金懷鍊 告身王旨)로서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공신녹권과 고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상훈과 추모]
김회련은 사망한 뒤 이조판서·홍문관대제학·예문관대제학에 추증되었고, 지금의 정읍시 칠보면 남전길 18-13[시산리 886-1]에 있는 도봉사(道峯祠)에 배향되었다. 1871년(고종 8) 3월에는 충민(忠敏)이라는 시호를 하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