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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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春善 |
영어공식명칭 | Yi Chunseon |
이칭/별칭 | 종록(鍾祿)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교동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류호석 |
출생 시기/일시 | 18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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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88년 4월 - 이춘선 무과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889년 11월 25일 - 이춘선 입암별장 임명 |
몰년 시기/일시 | 1896년 10월 11일![]() |
추모 시기/일시 | 2006년 - 이춘선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로 등록 |
출생지 | 정읍현 서일면 동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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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활동지 | 입암산성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
성격 | 무신 |
성별 | 남성 |
본관 | 전주 |
대표 관직 | 오위장 |
[정의]
개항기 정읍 출신의 무신이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가계]
이춘선(李春善)[1845~1896]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종록(鍾祿)이다. 아버지는 이만현(李萬鉉)이다.
[활동 사항]
이춘선은 1845년(헌종 11) 정읍현 서일면 동촌[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상교동]에서 태어났다. 1888년(고종 25) 무과에 급제하였고, 1889년 11월 25일 입암산성(笠巖山城) 별장에 임명되어 1890년 1월 15일 부임하였다. 이후 12월 절충장군부호군 겸 오위장으로 승진하였다.
우금치 전투에서 패한 전봉준(全琫準) 일행이 1894년 11월 29일 입암산성을 찾아오자 이춘선은 은신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였다. 다음날 백양사 청류암에서 하룻밤을 지낸 전봉준 일행에게 아들을 보내 관군의 추격 사실을 알리고 순창 지역으로 안내하도록 하였으며, 이 일로 일본군 중대장이 전라병사에게 공문을 보내 이춘선을 불고지죄로 체포하도록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춘선은 이후 입암산성을 거점으로 대일 항쟁을 전개하다가 1896년 10월 11일 입암산성에 잠입한 일본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이춘선은 2006년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로 등록되었다. 이춘선의 홍패 1점과 교지 1점이 현재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