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881
한자 南山寺
영어공식명칭 Namsansa Temple
이칭/별칭 한적사(閑寂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정신로 183-64[남산리 6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중수|중창 시기/일시 1745년 - 남산사 중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910년경 - 남산사 암자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91년 - 남산사 가람 정비
중수|중창 시기/일시 2005년 - 남산사 대웅전 신축
중수|중창 시기/일시 2009년 - 남산사 대적광전 낙성식 거행
현 소재지 남산사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정신로 183-64[남산리 610]지도보기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에 있는 한국불교본원종 소속의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남산사(南山寺)정읍시 북면 남산리의 남산(南山)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참선 도량이다. 태고종이었다가 지금은 한국불교본원종 소속으로 바뀐 전통 사찰이다. 남산사가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전하는 바가 없어 알 수 없고 예로부터 참선 도량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병자호란 이전에는 100여 명의 중이 수행 정진한 큰 절이었다고 한다. 한때 한적사(閑寂寺)로 불리기도 하였다.

남산사는 1745년(영조 21) 또는 1747년 무렵 선승(禪僧) 금토가 중건하였으나 그 뒤 다시 폐허가 되었다. 1910년경 불자 이장녀가 작은 암자를 짓고 ‘남산사’라고 하였다. 1991년 가람이 다시 정비되었고, 2005년 대웅전, 요사, 산신각이 신축되었다. 2009년에는 대적광전 낙성식 및 삼존불 점안 법회를 봉행하였다.

[활동 사항]

이장녀 보살이 ‘남산사’라고 이름한 후 신도우, 정진성, 김금담 등 역대 주지들이 주석하였고, 1991년에는 도선 등이 정진하였다. 정기 법회는 매월 음력 초하루에 행하는 초하루 법회, 매월 음력 보름에 행하는 미타 재일 법회를 운영하고 있고, 부처님 오신 날, 관음재, 약사재, 지장재, 우란분절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선 도량으로서 동안거, 하안거 때에는 결제와 해제를 행한다. 신도회가 있고, 신도는 100여 명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경내에 대웅전, 대적광전, 요사, 산신각 등이 있으며 설선당과 극락보전이 크게 조성되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대웅전 안에는 금동석가여래좌상이 중앙에 봉안되어 있고, 좌우에 협시불인 관세음보살상과 지장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화엄성중, 나반존자, 칠성단, 지장단 등이 있다. 칠성과 독성이 독특하게 대웅전에 모셔져 있다. 절 앞마당에는 미륵불 입상이 있다. 미륵불 입상은 달마대사를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사찰의 주변은 평야이고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관련 문화재]

옛 절터에 조성되어 종종 조선 시대 기와가 나온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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