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300114
한자 南山里
영어공식명칭 Nam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남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3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남산리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 남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 남산리에서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4년 1월 18일 -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09㎢
가구수 161가구
인구[남/여] 293명[남 149명|여 144명]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역에 있는 남산(南山)의 이름을 따서 남산리(南山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고부군 우일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오산리(五山里), 점촌(店村), 분토동(粉土洞), 원당리(元堂里), 두현리(竇峴里), 단촌(丹村), 이문리(里門里)와 정읍군 북면 한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우순면 남산리로 개설되었다. 1935년 3월 1일 행정 구역 조정에 따라 남산리는 화해리(花海里), 영파리(暎波里)와 같이 북면에 편입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북면 남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적인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시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남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산리는 중심부에 한교천(漢橋川)이 흐르고 한교천 주위에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2023년 5월 현재 남산리의 면적은 2.09㎢이며, 인구는 161가구, 293명[남자 149명, 여자 144명]이다. 남산리북면의 서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화해리, 서쪽으로 정읍시 영파동, 남쪽으로 정읍시 하북동, 북쪽으로 정우면 우일리와 접하고 있다.

남산리는 이문(里門)·원당(元堂)·오산(吾山)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문마을은 이문안이라고도 한다. 서쪽에 뒷들, 동쪽에 앞들이 있고, 이문마을 동쪽과 화해리 사이에 화해들이 있다. 원당마을은 조선 말 담양부사 이만령(李萬齡)의 손자인 이경원(李慶元)이 터를 잡고 정착하여, 마을 이름을 경원의 원(元) 자를 붙여 ‘원당’이라고 하였다. 원당마을에는 이관식(李寬植)의 부조묘(不祧廟)가 있다. 오산마을은 마을 앞에는 한교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마을 뒷산이 자라처럼 생겼다고 ‘오산(鰲山)’으로 불리었으나 한자가 변형되어 지금은 ‘오산(吾山)’으로 부르고 있다.

남산리의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고속국도 제25호가 지나가며, 정읍녹두장군휴게소도 자리하고 있다. 남북으로는 정읍 시내에서 남산리를 거쳐 신태인을 연결하는 지방도 제701호가 지나간다. 문화유산으로는 남산사(南山寺), 조선 후기 문신 택당 이식, 소은 신천익, 청호 이안진과 무신 충숙공 배명순을 모신 모현재(慕賢齋)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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