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0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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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Dull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46-10[수성동 68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용련 |
설립 시기/일시 | 2010년 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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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5월 15일 - 둘레 사회적 기업 인증 |
현 소재지 | 둘레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46-10[수성동 683-1]![]() |
성격 | 사회적 기업 |
설립자 | 안수용 |
전화 | 063-536-2560 |
홈페이지 | http://dulle.or.kr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에 있는 문화 전문 사회적 기업.
[설립 목적]
정읍의 역사, 문화, 예술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 및 교육, 대중화 등 제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둘레는 2010년 8월 31일 설립되었다.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에 ‘정읍시 문화 진흥 시행 계획 수립 및 인문, 정신 도시로의 발전 방안’ 용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문화 도시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총 37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정읍시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을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둘레는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과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을 큰 갈래로 두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으로는 실버 미디어 프로그램, 노인 문화 여가 토탈 서비스, 노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가 있다.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으로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 문화 예술 아카데미 운영, 시민 문화 기획단 운영 등 시민의 문화 향유 환경 조성과 문화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은 2019년 3월 26일 ‘시작(詩作)’이란 부제로 시작하여 2023년까지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영화배우이자 소리꾼 오정해가 진행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을 주최하는데 ‘하림의 정류장’과 같은 일반적인 공연이 있는가 하면 2021년 시작한 ‘샘고을 달빛풍류’는 악기 연주, 노래, 무용, 인문학 강의까지 어우러진 공연이다.
또한, 2020년 시민 기자단을 운영하여 문화 소식 소통 플랫폼인 ‘문화사발통문’[홈페이지 www.문화사발통문.com]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매월 시행 중인 문화 탐방, 시민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모두의 수다’와 청소년 문화기획단 ‘네온’, 시민 뮤지컬단 조직 등 정읍 시민과 함께 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둘레는 ‘샘고을 문화 공유 도시 정읍’이라는 비전을 갖고 자연, 사람, 지역의 가치가 공존하고 공유되는 도시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둘레는 시민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과 행사 및 공연 주최 등을 현재 진행형 사업으로 하고 있다. 대표는 안수용이며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과 문화 특화 지역 조성 사업팀으로 나누어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