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3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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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조곡천1길 1[연지동 252-1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현 |
창간 시기/일시 | 2016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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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정읍문화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조곡천1길 1[연지동 252-151] |
제작|간행처 | 정읍문화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조곡천1길 1[연지동 252-151]![]() |
성격 | 정기 간행물 |
창간인 | 정읍문화원 |
발행인 | 정읍문화원 |
판형 | 19㎝[가로]|26㎝[세로] |
총호수 | 제14호[2022년] |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정읍 향토 문화지.
[개설]
『샘고을』은 정읍문화원에서 발행하는 향토 문화지이다. 2016년 8월 창간되었으며, 매년 2회 발행되고 있다.
[창간 경위]
정읍문화원은 정읍 지역의 지역사 연구 거점 기관으로서 정읍 지역사를 연구하고 발굴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축적된 연구 자료들을 통하여 정읍의 우수한 역사를 기록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순수한 문화지를 제공할 목적으로 향토 문화지인 『샘고을』을 창간하였다.
[형태]
『샘고을』의 판형은 가로 19㎝, 세로 26㎝이며, 총 130쪽 내외이다. 1년에 6월과 12월 두 번 단행본 형태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샘고을』은 화보, 역사 산책, 명시 순례,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 사자성어 에세이, 정읍 문향을 기본 목차로 한다. 화보는 창간호에서는 정읍 9경을 시작으로 정읍시 23개 읍·면·동 문화재 10개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역사 산책’에서는 정읍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연구 자료를 싣고 있다. ‘명시 순례’에는 정읍 출신 시인 등 문인들의 시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답사 기행문, 사자성어 관련한 수필 형식의 이야기, 정읍 문인들의 시와 수필 등 다양하게 싣고 있다. 표지 이미지는 정읍과 관련된 문화재, 아름다운 풍경, 정읍 이슈 중 하나를 선정하여 디자인하고 있다.
『샘고을』에는 다양한 특집 기사도 싣고 있다. 2017년 제3호에는 2016년 정읍 지역 문화재로 등재된 사발통문 작성터(沙鉢通文 作成址)[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6호], 동의기념비(同義紀念碑)[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9호], 태산사(台山祠)[정읍시 향토문화유산 제11호] 외 8종, 그리고 2019년 제8호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집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약전」을 담았다. 또한 정읍시립박물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였던 전시를 소개하는 글도 싣는 등 정읍 시민들에게 정읍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샘고을』은 정읍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편집 위원회를 구성하여 2016년 8월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샘고을』은 2018년 제5호 발행부터 정부 간행물로 등록하였다. 2018년 6호까지 정읍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하였고, 2019년 7호부터는 정읍문화원 『샘고을』 편집위원회에서 발간하여, 2022년 14호까지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샘고을』 발간을 통하여 정읍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자료를 발굴하여 정읍 지역사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 기행, 수필 등 재미와 감동을 줄 작품 수록 등 정읍 지역의 문화를 대변하는 잡지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읍의 역사, 문화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